기사 (1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2주 연속 동반 하락 [이광호 기자]분양가 상한제 및 원가공개를 담은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아파트값 하락 압력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6일 스피드뱅크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규제 완화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마저 완전히 꺾이면서 매물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재건축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라는 또 하나의 악재가 더해지면서 대치동 은마, 잠실주공5단지 등 강남권 주요 재건축 아파트값이 일주일 새 최고 5000만원 가량 떨어지는 등 급락세를 나타냈다.최근 스피드뱅크가 매매가격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 -0.07%, 신도시 -0.06%, 경기 -0.01% 순으로 하락해 2주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인천은 0.08% 올랐으나 오름폭은 전 주(0.16%)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다.서울은 경제일반 | 이광호 | 2007-04-06 16:02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 4주 연속 '하락' [김주미기자] 인천 송도신도시 오피스텔 '더프라우'에 수조원으로 추산되는 청약증거금이 몰리는 등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는 반면 기존 아파트 시장은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5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4월 첫주 전국 아파트값 변동율은 0.05%P 오름세가 둔화됐다. 지역별로는 전주 아파트값이 빠졌던 서울이 제자리에 머물렀고, 신도시 -0.04%, 경기 -0.12%로 하락세를 보였다. 광역시도 0.02%로 상승세가 주춤한 모습이다. ■강남권'빅3' 재건축 약세서울의 경우 재건축 단지가 시세상승의 발목을 잡았다. 4월 첫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강남권 중층 단지를 중심으로 급매물이 쏟아지며 0.35% 하락해 4주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반면 일반아파트 정책 | 김주미 | 2007-04-05 10:11 1분기 집값 상승률 절반으로 '뚝' 버블세븐, 지난해 같은기간 상승률 1/10 못미쳐 [김주미기자] 정부대책이 효용성을 발휘해 집값 상승이 급격히 수그러들며 1/4분기 전국 집값 상승을 동결시켰다. 특히 보유세 부담을 비롯한 금융규제 사정권 안에 들어선 고가아파트 밀집지역과 재건축 단지는 매매가가 하락하며 가격조정의 움직임을 보였다. 28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 평당 779만 원이었던 전국 아파트값은 3월 3주 기준 794만 원까지 오르며 1.88%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42% 오른 것과 비교하면 상승률이 절반으로 뚝 떨어진 셈이다. 서울 아파트값 약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1/4분기 서울지역 집값은 1.84% 오르는데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 5.58%를 큰 폭으로 밑 정책 | 김주미 | 2007-03-28 16:00 종부세 폭탄, 신도시 ‘휘청’ 신도시 아파트 타격…1년 4개월만에 하락세 [김주미기자] 정부의 공시가격 발표에 따른 종부세 논란이 부동산 시장을 뒤흔든 한 주였다. 이번주 경기도를 제외한 전국 아파트값은 일제히 주간 상승률 0.1% 미만을 형성했다. 특히, 지난해 가격 상승 바람을 타고 고가주택 대열에 합류했던 신도시 아파트의 타격이 컸다. 이번주 신도시 집값은 0.05% 하락하며 지난 2005년 11월 주간 0.02% 떨어진 이후 1년 4개월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편, 봄 이사철을 맞아 상승장을 이어가고 있는 전세시장에서는 매물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소형평형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22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아파트값은 전주대비 0.02%p 둔화된 0.07%의 상 정책 | 김주미 | 2007-03-22 10:31 전세가 급등세 지속 '전세대란'(?) 아파트 값 오름세는 한 풀 꺾여...일부 지방만 상승[김주미기자] 봄 이사철을 맞아 오름세로 돌아서는 듯했던 서울, 수도권 아파트 값 상승세가 한 풀 꺾였다. 시장에서는 공시가격 상승에 따른 보유세 급등을 우려한 고가아파트 보유자들의 세금 관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물량 부족으로 인한 수도권 전세가 급등 현상은 이번주에도 지속돼 전세대란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서울 재건축단지 아파트 값 하락세 반전…울산, 인천 큰 폭 상승16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대비 0.02%p 둔화된 0.09%의 상승폭을 보였다. 서울 아파트값은 0.06% 올라 지난주 상승폭 0.13%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신도시는 지난주대비 0.02 정책 | 김주미 | 2007-03-16 16:58 역세권 알짜 미분양 ‘눈에 띄네’ 역세권 알짜 미분양 ‘눈에 띄네’ [김주미기자] 분양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미분양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입지가 좋은 역세권 미분양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역세권 아파트의 경우 수요층이 두터워 호황기에 일반아파트에 비해 가격상승폭이 크고 불황기에도 집값 하락이 낮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서울지역 역세권 미분양 물량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강남구 삼성동 브라운스톤레전드= 지상 20층 1개 동 54가구 규모로 76평~83평형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돼 있다.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이 걸어서 2분 거리에 있다. 이 강남구청역은 2010년 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서 환승역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학군은 삼릉초, 언주중, 경기고, 영동고 등이 속하고, 현대백화점, 코엑 정책 | 김주미 | 2007-03-16 13:18 주택매매시장, 매수세·거래·가격 변동 '3無' 주택법개정안 지연 시장기조 변화 없어 신도시 아파트값 2주 연속 '제자리 걸음' [김주미기자] 봄 이사철을 맞아 전세시장은 거래가 늘고 있지만, 매매시장은 여전히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DTI규제와 집값 추가하락 기대로 실수요자 마저 주택 매입을 자제하면서 아파트 매매시장은 매수세도 없고, 거래도 없고 가격 변동도 없는 이른바 '3無'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주택법 개정안’ 국회 통과가 미뤄지면서 주택시장 불안의 불씨가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지만, 당장 아파트 시장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3월 임시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될 것이라는 인식이 강한데다 대출규제 강화로 매수 심리가 크게 위축돼 있기 때문이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스피드뱅크 정책 | 김주미 | 2007-03-09 14: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