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출 갈아타기' 플랫폼 이달말 출시···'득실 걸림돌' 뛰어넘을까 '대출 갈아타기' 플랫폼 이달말 출시···'득실 걸림돌' 뛰어넘을까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손쉽게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정부 주도로 이달 말 출시된다. 장기간 이어진 고금리 기조에 대환대출에 대한 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업권별 이해관계가 다른 탓에 출시 초반 금융회사 간 '눈치싸움'이 불가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주도하는 대환대출 플랫폼이 오는 30일 출시될 예정이다. 대환대출은 은행, 저축은행, 카드, 캐피탈 등 금융회사 대출 상품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한눈에 비교하고 갈아탈 수 있도록 하는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3-05-10 16:48 금융위, 조선사 RG 추가발급 지원···특례보증비율 확대 금융위, 조선사 RG 추가발급 지원···특례보증비율 확대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 조선사 선수금환급보증(RG) 추가 발급, 특례보증 지원규모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조선업계 금융지원 대책을 발표했다.금융지원 대책은 크게 △RG 발급기관 확대 △대형조선사 지원 △중형조선사 지원 △면책 등 금융기관 보호장치 마련 등으로 이뤄진다.먼저, RG 추가 발급을 통해 조선업계가 차질 없이 수주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RG는 조선사가 건조한 배를 발주사(선주)에 넘기지 못할 때 미리 받은 선수금을 은행이 대신 물어주는 보증을 뜻한다. 은행이 RG 발급 경제일반 | 김현경 기자 | 2023-05-10 13:30 대구은행, 2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 대구은행, 2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행사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DGB대구은행은 다음달 만기가 돌아오는 2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최근 크레디트스위스(CS) 파산·매각 과정에서 22조원 가량의 조건부 신종자본증권이 상각 처리되면서 금융권 리스크가 우려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불확실성을 차단하기 위함이다.대구은행 관계자는 "통상 신종자본증권 발행액은 은행의 BIS자기자본에 포함돼 있어 콜옵션 행사 시 자기자본 감소로 자본적정성이 훼손될 우려가 존재한다"면서도 "대구은행의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자기자본에서 이미 차감돼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3-04-06 14:22 이 달에만 은행 점포 30곳 문 닫는다···당국 "사전 평가 강화" 이 달에만 은행 점포 30곳 문 닫는다···당국 "사전 평가 강화"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주요 시중은행의 점포가 3000개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에도 4대 시중은행에서만 30곳이 추가로 문을 닫는다.다만 은행권의 점포 폐쇄 바람엔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은행들이 고령층 등 금융소외 계층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음에도, 금융 당국은 점포 폐쇄시 사전영향평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의 국내 점포(지점+출장소) 수는 총 2886개로 집계됐다. 이는 2 은행 | 이진희 기자 | 2023-04-04 08:35 DGB대구은행, 1.6兆 상생금융 종합 지원안 발표 DGB대구은행, 1.6兆 상생금융 종합 지원안 발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DGB대구은행은 취약차주와 지역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1조6000억원 규모의 상생금융 종합 지원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지원방안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관계자들이 대구 수성동 대구은행 본점에서 열린 'DGB대구은행 상생금융 확대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발표됐다.이날 지원방안 중 서민금융 종합지원은 9900억원 규모의 개인차주 지원, 647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 경영컨설팅 확대 및 금융접근성 확대를 통한 비금융 지원 등으로 추진된다.먼저 대구은행의 대표 서민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3-04-03 10:44 대구은행, 가계신용대출 금리 최대 0.5%p 인하 대구은행, 가계신용대출 금리 최대 0.5%p 인하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DGB대구은행은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가계신용대출 금리를 최대 0.5%p(포인트) 감면한다고 31일 밝혔다.대구은행에서 가계신용대출을 신규 신청하는 고객에 대해 다음달 4일부터 최대 0.5%p 금리를 감면한다. 기존에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중도금대출(이주비 대출 포함), 전세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에게는 추가 감면을 통해 최대 1.0%p 금리를 감면한다. 대출은 영업점 혹은 비대면 iM뱅크(직장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대구은행은 지난달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취약차주의 가계대출 중도상환 수수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3-03-31 16: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