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문] 아시아나, 국토부 '운항정지 처분' 이의 신청 [전문] 아시아나, 국토부 '운항정지 처분' 이의 신청 "행정처분 심의위 요식행위 운영"[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아시아나항공은 17일 샌프란시스코 사고 관련 운항정지 행정처분에 대해 국토교통부에 이의신청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4일 국토부가 행정처분 심의위원회를 열어 심의한 결과로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운항하는 항공기에 대해 운항정지 45일을 처분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운항정지 처분에 대해 △'운항정지' 방침을 사실상 확정해놓고 행정처분 심의위원회를 요식행위로 운영했으며 △이용객의 불편이나 공익 침해 측면을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고 △'운항정지만이 능사'라는 도식적인 사고에 갇혀 항공 안전과 세계적 추세에 역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아시아나 측은 "안전하지 못한 항공사는 고객과 기업 | 송윤주 기자 | 2014-11-17 11:16 아시아나항공 "45일 운항정지 부당, 법적 대응 검토" 대한항공 "봐주기식 처벌 납득 못해"[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국토부가 지난해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사고를 일으킨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의 45일 운항정지' 처분을 내린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아시아나항공은 14일 국토교통부의 행정처분이 발표되자 즉각 입장 자료를 통해 "운항정지 처분은 국익과 해당 노선 이용객들의 불편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는 자사의 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이 많고, 4개 항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노선 전체의 평균 탑승율이 85% 달해 이용객의 불편이 예상된다는 것이다.국토교통부는 14일 세종청사에서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이 일으킨 지난해 사고의 인명 및 물적 기업 | 송윤주 기자 | 2014-11-14 15:01 대한항공,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 시상식 대한항공,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 시상식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대한항공은 '제6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격납고에서 열린 시상식은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 에릭존 보잉코리아 사장 등 관계자와 대회 수상 어린이, 동반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 대회는 지난 9월 20일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서 '푸른 자연을 만드는 지구마을 어린이'라는 주제로 열린바 있다. 한국미술협회 전문가, 회화작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 심미성, 래핑 적합성을 고려해 총 50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1등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윤서희(인천 은봉초6), 윤서진( 기업 | 송윤주 기자 | 2014-10-26 12:20 '손길 닿는 곳마다'...기아차·대한항공, 교황 방한 특수 기대 '손길 닿는 곳마다'...기아차·대한항공, 교황 방한 특수 기대 마케팅 자제…비공개 속 글로벌 관심 증폭[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요한 바오로 2세가 1989년 방한한 이후 25년 만에 한국을 찾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을 시작으로 4박5일 국내 일정을 소화한다. 이 기간 교황이 이용하는 기아차, 대한항공 등은 덩달아 세계의 관심을 받으며 교황 방한의 특수를 기대하는 분위기다.14일 천주교 교황방한준비위원회에 따르면 방한 기간 동안 차량 이동 시 프란치스코 교황은 포프모빌(교황의 차)기아차 쏘울을 이용하고, 귀국 길에는 대한항공의 전용기를 탈 예정이다. 특히 세계 언론에 조명을 받게 된 것은 기아차 쏘울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4박5일 일정동안 육로로 이동할 때마다 기아차 준준형차 쏘울을 이용할 예정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해 취임한 기업 | 송윤주 기자 | 2014-08-14 10:27 진에어, 저가항공사 최초 중대형기 도입…장거리 노선 '첫발' 진에어, 저가항공사 최초 중대형기 도입…장거리 노선 '첫발'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저비용항공사 진에어가 장거리 국제선을 위한 중대형 항공기를 도입한다.진에어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롯데 호텔에서 취항 6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유럽과 미주 지역까지 운항이 가능한 항공기를 올해 12월 초 1대를 투입하고 내년에 2대를 추가 투입해 총 3대를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진에어가 도입하는 항공기는 B777-200ER로 393석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코노미 플러스존(가칭)'은 30~40석 규모로 일반 이코노미 좌석보다 넓은 간격을 제공할 예정이다.마원 진에어 대표는 "국내 LCC 최초의 중대형기 도입으로 시장을 선점하고 국내외 LCC와의 경쟁에서 확실한 경쟁 우위를 점하며 지속 성장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진에어는 올해 말 기업 | 송윤주 기자 | 2014-06-27 14: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