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한銀, '신한S기업뱅크' 앱 전면 개편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신한은행은 12일 스마트 기기에서 기업의 자금관리를 도와주는 앱인 '신한S기업뱅크'의 서비스와 디자인을 전면 개편했다.신한S기업뱅크는 기업체 자금관리 담당자들이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를 이용해 자유롭게 이체, 환율조회 등의 업무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개편된 앱에는 기존 서비스에 더해 수출입기업들에게 필요한 신용장 관련 결제와 인수 등 필수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외환 업무 서비스를 추가했다. B2B 전자결제에서도 판매업체에게 필요한 매출채권과 전자어음의 수취 및 할인내역의 조회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또한 SMS 통지 및 스마트폰 푸시 알림 서비스(스마트폰 앱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직접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유선과 인터넷 뱅킹 등을 통해 해 은행 | 채선희 기자 | 2014-02-12 14:34 삼성선물, 안산·충북서 환율전망 세미나 [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삼성선물 멤버십 서비스(SF Members)는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안산과 충북에서 지방세미나를 열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오는 8일 안산 상공회의소와 10일 충북 중소기업청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2013년 연말 환율전망 및 수출입기업의 환위험 대응전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최근 외국인 주식 매입세가 지속되면서 원화 강세가 어디까지 갈지 환율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려있는 지금, 연말환율을 전망하여 환리스크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지방세미나는삼성선물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선물 멤버십서비스팀(02-3707-3937)과 외환전략팀(02-3707-35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증권 | 한수연 기자 | 2013-10-01 09:50 KB국민銀, '제3기 KB 무역실무 아카데미'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22일 우수 수출입 기업 실무직원들을 대상으로 '제3기 KB 무역실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제3기 연수생을 맞는 이번 행사는 2박3일 일정으로 일산연수원에서 진행된다.이번 아카데미에는 'KB 히든스타 500' 기업과 한국무역보험공사 선정 우량 수출 기업인 '트레이드 챔프 클럽' 회원사 등 우수 수출입기업 실무직원 110여명이 참여한다.KB 무역실무 아카데미는 입사 후 3년 내외 수출입 실무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KB국민은행 연수원의 내부강사와 전재완 한남대 무역학과 교수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출입실무 △수출입통관과 관세 △해외직접투자 △환리스크 관리 △기업세무 △기업자금관리 및 은행 | 문지훈 기자 | 2013-05-14 22:39 NH농협銀, 위안화 표시 신용장 방식 수출환어음 매입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NH농협은행은 위안화 무역결제의 확대에 맞춰 위안화 표시 신용장 방식 수출환어음 매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대상 신용장은 무역인수신용장(Shipper’s Usance LC)이며 결제기간은 6개월 이내로 중국에 수출하는 기업들은 기존 이중환전으로 인한 환전비용을 절감하고 환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NH농협은행은 지난달 출시된 'NH무역전용 위안화 보통예금'과 더불어 위안화 표시 신용장 방식 수출환어음 매입을 시행해 중국 수출입기업에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NH농협은행 관계자는"중국 수출입기업들을 위한 위안화 표시 수입신용장 개설 등 지속적으로 무역금융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은행 | 문지훈 기자 | 2013-05-12 11:40 "환율 하락을 막아라!"…中, 핫머니 감시 강화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중국이 위안화 강세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핫머니'(투기성 단기자금)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은 다음 달 1일부터 외환수지 악화를 막기 위해 핫머니 유입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것이라는 통지문을 전국 은행 등에 보냈다고 현지 언론이 8일 전했다. 외환관리국은 통지문에서 은행의 외화결제와 수출입기업의 무역자금 관리 등을 엄격하게 점검하고 규정위반 시 강력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중국이 이처럼 핫머니 감시를 강화하기로 한 것은 미국과 일본의 양적 완화로 핫머니가 유입되면서 중국의 환율이 사상 최저수준으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은행 | 채선희 기자 | 2013-05-08 06: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