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호반건설, 장위15-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호반건설, 장위15-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호반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장위15-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258-2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3개동 규모의 아파트 206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이다. 조합은 오는 8월 건축심의 등을 거친 후 2022년 3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서울 장위15-1구역은 내부순환고속도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도심지 접근이 우수하고 상월곡역, 돌곶이역과도 인접한 역세권 사업지다.호반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서울 도심권인 장위1 건설 | 나민수 기자 | 2020-02-17 10:13 HDC현대산업개발, 홍은13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HDC현대산업개발, 홍은13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약 1900억원 규모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 '홍은 제1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5일 오후 단독 입찰한 홍은13구역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총원235명, 참석자 198표 가운데 찬성 194표를 얻으며 시공사로 선정됐다.지하 3층~지상 15층, 공동주택 12개 동, 827세대 규모로 신축하는 프로젝트이며, 총공사비는 1894억원이다. 인근 서울지하철 3호선 녹번역과 홍제역, 내부순환로와 인접해 있으며, 북한산과 홍제천 사이 위치한 건설 | 박성준 기자 | 2020-02-17 09:44 서울시, 한남3구역 시공사선정 부정행위 신고센터 설치 서울시, 한남3구역 시공사선정 부정행위 신고센터 설치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서울시는 한남3구역 재개발사업과 관련해 용산구와 합동으로 '현장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 용산구청과 조합에서 부정행위 단속반과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과열 양상이 보이자 취한 조치다.현장 신고센터는 용산구 조합 단속반 및 신고센터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들과의 접촉이 쉬운 한남3구역 인접 제천회관에 설치했으며, 오는 4월26일 시공사 선정 완료까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일 2시간(14~16시)이며, 그 외 시간에는 용산 건설 | 박성준 기자 | 2020-02-14 17:57 SH공사, 'SH작은도서관' 희망 단지 공개 모집 SH공사, 'SH작은도서관' 희망 단지 공개 모집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공사가 소유·관리하는 임대주택단지에 'SH작은도서관' 설치 및 기존 작은도서관 공간개선을 위한 희망단지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SH작은도서관은 어린이·청소년 교육, 입주민 지역 문화생활공간을 말한다. 신청자격은 공사가 소유·관리하는 임대주택단지로 해당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나 작은도서관 운영을 희망하는 입주민으로 구성된 3인 이상의 단체, 또는 기존 작은도서관 운영위원회다.신규 개관을 원하는 경우 300세대 이상 규모의 임대전용단지에만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기존 작은도 건설 | 박성준 기자 | 2020-02-14 14:13 재건축·재개발 수주전 '과열'···곳곳에서 '소송戰' 재건축·재개발 수주전 '과열'···곳곳에서 '소송戰'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업계의 소송전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신반포15차뿐 아니라 반포주공1단지 3주구, 갈현1구역 등 서울의 주요 사업장들이 조합-건설사 간 소송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시공사 교체로 새 판을 짜려는 조합과 먹거리를 놓치지 않으려는 건설사의 감정싸움이 격해지면서 자칫 사업 지연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5차 재건축 단지는 기존 시공사인 대우건설과 '시공자 지위 확인' 재판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 조합이 임시총회에서 대우건설과의 계약해지 부동산 | 이진희 기자 | 2020-02-13 13:30 [현장클릭] 같은 '장소' 같은 '경쟁자'···한남3구역 다시 '총력전' [현장클릭] 같은 '장소' 같은 '경쟁자'···한남3구역 다시 '총력전'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입찰 무효'라는 철퇴를 맞았던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이 현장설명회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에 재시동을 걸었다. 수주전은 당초 예상대로 대림산업과 현대건설, GS건설 등 3파전이 구축됐다. 조합과 건설사 모두 논란의 소지를 사전 차단하겠다는 입장이나, 검찰로부터 '면죄부'를 받은 만큼 수주 경쟁에 다시금 총력전을 펼칠 태세다. 10일 찾은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사무소.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여만에 다시 현장설명회가 개최된 이곳은 다소 차분한 분위기였다. 작년에 컨소시엄(공동도급) 부동산 | 이진희 기자 | 2020-02-10 17: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