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외국인, 은행배당으로 2조2천억 챙긴다 은행 수익호조에 지분율 높아...10개銀 전체 배당의 67.28%국민 1조2천억 '전년 6배'..."지분균형 맞춰 과도유출 막아야" [이재호 기자]국내은행들의 이익호조와 더불어 외국인들이 배당으로 챙겨가는 몫도 그 만큼 커지고 있다.올해 국내 은행의 배당 가운데 외국인 몫으로 돌아가는 규모가 확정된 액수만 7개은행에 1조7천7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여기에, 조만간 배당률이 결정될 3개은행을 합칠 경우 외국인들이 국내 10개은행에 투자해 배당으로 챙겨갈 돈은 최소한 2조2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10개은행의 배당총액 3조2천698억원의 67.28%(10개은행 평균 외국인 지분율)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11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 외환, 하나, 우리, 은행 | 이재호 | 2007-02-12 08:08 우리금융 회장 박병원-황영기 '접전'? [공인호 기자]우리금융지주 회장 후보응모자가 5명정도로 압축되면서 본격적인 인선경쟁에 들어갔다.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과 황영기 현 회장이 모두 지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 둘 간의 접전이 예상된다는 게 금융권의 관측이다. 강권석 기업은행장의 출사표도 예상됐지만, 응모자체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각에서는 장병구 수협 신용대표가 출사표를 던졌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지만, 우리금융 회장보다는 기업은행장, 또는 우리은행장 자리를 노릴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많다. 실제로 장 대표는 회장 후보에 응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은 5일 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도 구성, 지주 회장과 은행 행장 인선이 동시에 이뤄지게 됐다. 이번 인선은 공적자금 투입은행인 관계 정책 | 공인호 | 2007-02-06 18:57 SC제일銀, 국내기업부 담당 박도규 부행장 임명 SC제일銀, 국내기업부 담당 박도규 부행장 임명 ▲ 제일銀, 박도규 부행장 [공인호 기자] ihkong@seoulfn.com SC제일은행은 2월 1일 기업금융총괄본부 소속 국내기업부(Korean Local Corporates)의 수장으로 박도규 부행장을 임명했다.박도규 부행장은 1957년 충남 부여 출신으로 경희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으며 1980년 상업은행에서 처음 은행 업무를 시작한 이래 한미은행 인사부장을 거쳐 한국씨티은행 시화기업금융 지점장을 역임했다.박도규 부행장은 27년여의 국내 시중은행 및 외국계은행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지식을 겸비하고 있으며 기업금융뿐만 아니라 인사 분야에서도 많은 경력을 쌓아 앞으로 SC제일은행 국내기업부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제일은행 측은 기대하고 있다.198 은행 | 공인호 | 2007-02-01 16:48 우리금융, 회장-행장 분리 '수순밟기' 7人 '회추위' 본격 가동...黃 회장 유임 전망속 10여명 거론 우리금융지주가 24일 서울 명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어 7인으로 구성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 결성, 본격적인 회장후보 인선작업에 돌입했다. 회추위는 우리금융 사외이사 3명과 외부전문가 3명,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측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사외이사를 제외한 위원들의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다.우리금융 관계자는 "회추위 위원 명단은 비공개가 원칙이며 만약 신상이 공개될 경우 위원을 교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철저한 보안속에 후보를 선정하기 위함이다. 회추위는 조만간 첫 회의를 열어 위원장을 선출하고 한 달 정도 회장 후보자들에 대한 검증작업을 마친 뒤 회장 내정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영향력이 막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위원 은행 | 공인호 | 2007-01-24 18: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