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0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시아나항공, 中 노선 정상화로 수익성 개선"-삼성證 "아시아나항공, 中 노선 정상화로 수익성 개선"-삼성證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삼성증권은 12일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중국 노선 정상화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4600원에서 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유가 전망치와 출국 수요 가정 변경으로 아시아나항공의 내년 이익 전망치를 19.4% 상향했다"며 "차입금 상환에 따라 분기별 평균 차입금 상환액이 6500억원에서 2950억워 수준으로 개선, 유동성 리스크가 해소됐고, 고수익 중국 노선 정상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18-12-12 08:46 NH투자증권: 두산·LG이노텍·대림산업 외 ◇신규추천종목◇제외종목◇기존추천종목▲두산- 2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발표. 올해 첫 분기배당 개시 등 배당 유망주로 접근 가능. 하반기 고객사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따른 전자사업부 턴어라운드, 두타몰 합병 효과, 연료전지 매출 개시 등 실적개선 기대감 확대 예상▲LG이노텍- 고객사 판매부진, 4분기 비수기 우려는 주가에 반영. 향후 스마트폰 카메라 업그레이드 확산에 따른 수혜 기대. LG전자로부터 시작된 트리플 카메라 채용 확산, 3D센싱 모듈 등 신제품 매출이 가시화되는 2019년부터 성장성 회복 기대▲대림산업- 올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18-12-12 08:41 뉴욕증시, 무역협상 낙관에도 셧다운 우려에 '약세'…다우 0.22%↓ 뉴욕증시, 무역협상 낙관에도 셧다운 우려에 '약세'…다우 0.22%↓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에도 미국 정부의 일시적인 폐쇄(셧다운) 우려가 부상했다. 1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02p(0.22%) 하락한 2만4370.2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0.94p(0.04%) 내린 2636.78에, 나스닥 지수는 11.31p(0.16%) 상승한 7031.83에 장을 마감했다.시장은 미국과 중국 무역협상 관련 소식과 멕시코 국경장벽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18-12-12 08: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0160260360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