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협銀, 'NH-CA 로얄로드 ELF' 판매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수협은행은 오는 6월1일부터 12일까지 삼성전자와 한국전력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NH-CA로얄로드 증권투자신탁3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지는 스텝다운형 구조로 연 11%의 수익을 추구한다. 6개월마다 기초자산 가격이 기준가 대비 90%(6개월), 85%(12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 되며,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가능하다.1년 6개월 만기까지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기준가 대비 55% 이상일 경우 연 11%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만기 시점의 가격평가는 장중가격과 무관하게 만기 시 조건만 충족되면 수익 가능하므로 기존의 스텝다운형 구조보다 투자자에게 훨씬 유리한 구조의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은행 | 공인호 기자 | 2009-05-29 12:19 현대證 "하반기, 중ㆍ소형 펀드 비중확대"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경기 회복 지연에 따른 대형주의 상승한계와 구조조정과 비용절감을 통해 중ㆍ소형주들의 수익력 향상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에는 중ㆍ소형 펀드의 비중 확대 전략을 세워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28일 현대증권 오성진 WM컨설팅센터장은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오 센터장은 "중소형주의 상승랠리로 조정 가능성은 상존하나 정부정책의 수혜를 통해 기업실적이 반영되는 시점에서는 중소형 펀드들이 수혜를 볼 수 있다"며 "특정 테마주를 추종하기 보다 정부정책에 따라 수례가 가능한 종목을 보유한 펀드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현대증권이 분석중이 106개 펀드 중 연초이후 상승률 상위 10개 펀드를 분석한 결과 설정액이 작고 중소 증권 | 박선현 기자 | 2009-05-28 15:56 신한銀, '적립식 목표달성형펀드' 특허 취득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 출원한 '목표달성형 펀드 운용 시스템'이 특허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목표달성형 펀드 운용 시스템은 펀드 가입 시 고객이 설정한 목표금액(1천만원 이상)과 목표수익률(5% 이상)이 동시 달성시 자동환매되는 시스템이다. 기존 적립식펀드가 적립기간 만기 후 고객의 의도와는 달리 거치식 상품이 되는 문제점을 해결함으로써 고객은 소기에 목적한 목돈마련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들 상품은 모두 인덱스펀드로서 주가지수를 추종하므로 운용방식이 투명하고 고객들이 운용성과에 대해 이해하기 쉬운 장점도 있다. 해당 시스템에 적용되도록 구성된 목표달성형 펀드는 매일, 매주, 매월 적립이 가능하다.가입대상은 개인 및 법인 누구나 가능하며, 가입금액은 일 은행 | 공인호 기자 | 2009-05-26 15:19 하나대투證, 최고 연4.1% 'Surprice' CMA 출시 하나대투證, 최고 연4.1% 'Surprice' CMA 출시 [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다양한 혜택과 함께 신규가입시 업계 최고수준의 수익률(4.1%)이 제공되는 CMA 'Surprice'를 2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CMA 브랜드 ‘Surprice'는 ‘놀라움(surprise)’를 차용한 브랜드 네임으로 Sur(놀라운) + Price(가격/혜택)의 의미를 함축한다. 7월 말까지 가입하는 신규고객은 두달 동안 3백만원의 한도 내로 하루만 맡겨도 4.1%의 수익률을 적용받으며, 향후 거래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계속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CMA 가입 고객이 원할 경우 온라인 증권투자자문 서비스인 '멘토스'를 두달 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등록시 펀드 자산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지속적으로 해주는 '펀드클리닉' 서비스 무료 이용과 함 증권 | 김기덕 기자 | 2009-05-26 14:59 <펀드 특집>살아나는 증시, 지금이 펀드 투자의 적기 시중자금, 주식시장으로 빠르게 이동중ㆍ소형펀드 수익률 상위,관심둘 만[서울파이낸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퍼지면서 전세계 증시가 동반상승에 나서고 있다. 금융위기의 뇌관이었던 미 주택시장 불안은 점차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꽁꽁 묶여 있던 시중자금은 빠르게 주식 및 부동산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가계 및 기업들 부실화가 본격화되면서 올 하반기까지 조정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하반기에는 금융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무너지면서 실업자가 늘어 소비침체가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펀드 투자자들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저(低) 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펀드투자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반토막 펀드 악몽' 쉽사리 지워지지 않는 탓이다. 증권 | 증권팀 | 2009-05-25 15:15 메리츠證, 우량주 투자에 비과세 혜택까지 <펀드 특집>메리츠證, 우량주 투자에 비과세 혜택까지 [서울파이낸스] 메리츠증권(사장 김기범)의 주식형 펀드인‘메리메리츠행복키우기 증권투자신탁1호' 펀드는 업종 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일등기업 중심의 장기투자를 통해 시장수익률 이상의 수익률 창출을 목표로 하는 주식형 펀드 상품이다. 이 펀드의 포트폴리오는 업종별로 시장점유율, 시가총액, 브랜드 등을 고려해 선별한 일등기업과 시가총액 100위 이내의 상위 대형주로서 업황 호전이 예상되는 기업들로 구성된다. 또한 3단계의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투자관리를 실천한다. 특히 이 펀드는 올해 12월까지 가입해 3년 이상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액 중 1인당 분기별 300만원까지(연간 1,200만원 한도) 비과세 혜택 및 가입액의 일정률에 대해서는 소득공제 혜 증권 | 김기덕 기자 | 2009-05-25 13: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