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격동향] 전국 아파트 매매가 2주연속 보합세 [가격동향] 전국 아파트 매매가 2주연속 보합세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전국 아파트값은 4.13 총선 이후까지 동향을 살펴보려는 매수 대기자들의 관망세가 유지되며 2주 연속 보합세(0%)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14년 8월 중순 이후 계속 올랐던 제주도의 매매가격이 87주 만에 상승세를 멈췄다.14일 한국감정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0.00% 보합, 전세가격은 0.06% 상승을 기록했다.매매가격은 강남권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투자수요가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지만 기존 아파트의 경우 4.13 선거 이후까지 동향을 살펴보려는 매수 대기자들의 관망세가 유지되며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보합을 기록했다.수도권(0.02%)은 상승폭이 소폭 확대된 가운데, 서울은 상승폭 확대, 인천은 상승폭 유지, 경기 부동산 | 나민수 기자 | 2016-04-14 14:15 강남發 재건축 아파트값 들썩인다 강남發 재건축 아파트값 들썩인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 주공2단지 등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고분양가 여파로 재건축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개포 주공1단지에서 가장 작은 주택형인 36㎡ 시세는 현재 7억6000만∼7억70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지난달 초까지 만해도 6억5000만~6억6000만원 선이었는데, 불과 한달만에 1억원이 급등했다. 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상 역대 최고가로 기록된 2009년 9월의 7억5000만원을 넘어섰다.지난달 청약한 개포 주공2단지 '래미안 블레스티지' 81㎡(전용 60㎡)의 일반분양가가 최고 10억원을 넘었고, 68㎡(전용 50㎡)는 3.3㎡당 가장 높은 4385만원에 책정되면서 중소형에 입주할 수 있는 재 건설 | 나민수 기자 | 2016-04-11 10:27 서울發 재건축 훈풍, 경기권으로 확산 서울發 재건축 훈풍, 경기권으로 확산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서울에서 시작된 재건축 훈풍이 경기권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과천시, 광명시 등 최근 2년새 답보상태에 있던 재건축 사업들이 속도를 내면서 아파트값 상승률이 두드러졌다.31일 KB부동산에 따르면 과천시의 작년 한해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5.57%, 광명시는 8.73%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 동기 과천시 2.21%, 광명시 5.11%과 비교해 2%p 이상 높은 수준이다.이들 지역은 저층, 중층 노후 단지가 많아 이미 2000년대 중반에 대규모 재건축 사업들을 통해 새 아파트가 공급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잠재적인 재건축 수요가 있는 곳이다.과천시에서는 작년 6월 2단지와 6단지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8월에는 7-1단지도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광명시에 건설 | 나민수 기자 | 2016-03-31 10:23 개포지구 재건축 열기 '후끈'…'래미안 블레스티지' 분양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서울 강남 개포지구가 재건축 열기로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이번달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2단지를 재건축한 삼성물산 '래미안 블레스티지' 분양을 시작으로 개포지구 재건축 사업에 불이 붙었다.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개포주공2단지 조합은 오는 25일 분양 예정인 래미안 블레스티지의 3.3㎡당 분양가를 평균 3760만원, 최고 4300만원대로 결정해 추진 중이다.개포지구 첫 재건축 단지인데다 지난해 서초구 반포 일대에서 3.3㎡당 분양가 4000만원을 돌파하면서 개포주공 2단지 분양가에도 관심이 쏠렸으나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4000만원을 넘지는 못했다. 인근 부동산 업계는 개포지구 첫 재건축 단지 일반분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당초 예상보 건설 | 나민수 기자 | 2016-03-16 14: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