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3월6일 개장 전 주요공시 [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3일 장 마감 이후 6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유가증권시장핫텍은 최대주주인 유니온투자조합외 1인이 보유주식 19만1491주와 전환사채권면총액 21억4444만원을 메디파트너에 매각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총 양수도 금액은 140억원이다.한국전력공사은 보통주식 1주당 198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4.3%로, 총 배당금은 1조2710억8887만원이다.우리은행은 보통주식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0%로, 총 배당금은 2693억849만원이다.KB금융지주는 3일 KB증권 자회사 현대저축은행 매각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매각을 증권 | 차민영 기자 | 2017-03-06 08:54 [최순실 공소장] "朴대통령, 재단 '공동 운영'…2백여 차례 등장" "사실상 朴대통령 공소장"…특검, 6일 수사결과 발표[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특검은 최순실 씨가 직접 받은 삼성 측 지원금 외에 재단 출연금도 뇌물로 판단했다. 최 씨와 박근혜 대통령이 미르와 K스포츠재단을 '공동 운영'했다는 게 특검의 결론인 셈이다.5일 YTN이 입수해 보도한 특검의 최순실 공소장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주요 대기업들의 주머니를 털어 출범한 미르재단에서 '회장님'으로 불리던 최순실 씨는 지난 2015년 11월, 핵심 사업 서너 개를 선정한다. 프랑스 요리학교와 제휴한다는 '에꼴 페랑디 미르' 사업, 이화여대와 함께 영양식을 개발해 후진국 후원에 나선다는 'K-밀 사업', 그리고 이란에 한류를 전파 경제일반 | 온라인속보팀 | 2017-03-05 06:39 롯데, 사드·검찰 수사 '이중고' 롯데, 사드·검찰 수사 '이중고' 中, 사업 압박…검찰, 수사 재개 초읽기[서울파이낸스 전수영기자] 롯데가 내우외환의 위기에 직면했다. 성주골프장을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부지를 제공하기로 결정하면서 중국 정부의 제재가 가시화됐고, 국정농단과 관련 특별검사팀으로부터 넘겨받은 자료를 검토하고 있는 검찰이 수사재개를 앞두고 있다.중국의 제재는 노골적이다. 사드 부지를 제공한 롯데에 대해 현지 언론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롯데 제품에 대한 통관 불허는 물론 진행 중인 신규 사업에도 제재를 가하고 있다.지난달 28일 오후부터 롯데의 중국 홈페이지가 다운돼 접속이 불가능하다. 원인이 바이러스를 이용한 외부 해킹 공격에 따른 것으로 확인되며 사드 부지를 제공키로 한 것에 롯데에 대해 반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고 있다. 산업/재계 | 전수영 기자 | 2017-03-02 10:39 삼성, 미전실 해체·자율경영 강화한다 삼성, 미전실 해체·자율경영 강화한다 삼성전자·생명·물산 중심 그룹별 협력 강화 예상[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삼성이 미래전략실 해체, 자율경영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쇄신안을 발표하며 환골탈태의 의지를 드러냈다.이는 지난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회 청문회에서 밝혔던 내용을 행동에 옮기는 것으로 풀이된다.28일 삼성은 쇄신안을 발표하면서 "그룹 사장단 회의도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삼성이 발표한 쇄신안의 주요 골자는 크게 두 가지다.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던 미래전략실 해제와 수직 구조화된 계열사에 자율성을 부여하는 것이다.삼성의 미래전략실은 1959년 이병철 선대회장 시절 비서실에서 출발했다. 1998년 외환위기를 겪으며 이름을 구조조정본부로 바꿨고 2006년 이른바 'X파일' 사 기업 | 이호정 기자 | 2017-02-28 16: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