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코스피(KOSPI) 200 지수에 한미사이언스 등 제약·바이오주가 대거 편입된다.25일 한국거래소는 주가지수운영위원회 정기회의 결과 오는 6월10일부터 KOSPI 200 지수에서 11종목이 교체된다고 밝혔다.신규 편입된 종목은 한미사이언스, BGF리테일, 동부하이텍, JW중외제약, 동양, 제일약품, 보령제약, 벽산, 한올바이오파마, 쿠쿠전자, 만도 등이다. 신규 편입 종목 중 무려 5개 종목이 제약·바이오 종목인 셈이다.한솔홀딩스, 서연, 조선내화, 무림P&P, 모토닉, 화신, 세종공업, 한미반도체, 휴비스, 두산엔진, TBH글로벌 등은 지수 구성종목에서 제외됐다.이번 정기변경 결과 시총 커버리지는 89.2%에 달하게 됐다. 시총 커버리지는 전체 시총
증권 | 차민영 기자 | 2016-05-25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