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등과 협의 7개월째 지지부진[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카드가맹점 수수료 체계가 개편된지 7개월이 지났지만 아시아나항공 등 이른바 '슈퍼갑'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수수료 협상을 마무리짓지 못한 대기업이 16개사에 이른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 등 대형 카드사들은 대부분의 대형가맹점들과 협상을 완료했다. 하지만 항공사, 병원, 대형마트 등 대형가맹점 16곳은 법 개정을 이유로 갑작스럽게 수수료를 큰 폭으로 인상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카드사와 완력싸움을 지속하고 있다.카드사와 협상을 진행 중인 대형가맹점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농협유통(하나로클럽), 농협중앙회마트,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서울대병원 등이다.카드사들이 이들 대형가맹점의
2금융 | 나민수 기자 | 2013-07-10 11:48
[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KT는 이달부터 진행 중인 '2배 혜택'프로모션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2배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현재 KT는 지난 1일부터 데이터, 멤버십, 콘텐츠, 미디어, 고객 상담채널 등 전 분야에서 모두 '2배'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형식에 제한 없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진, 동영상, PT 등 본인이 원하는 방법으로 올레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에 오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공모전에 아이디어를 출품한 참가자들 중, 최우수상 1명에게 100만원, 우수상 2명 50만원, 장려상 3명 30만원 등의 상금이 수여되며, 참가대상 중 200명을 추첨해 아이스 커피 1잔 교환권을 제공한다.신훈주 KT IMC담당 상
전자/IT/통신 | 이철 기자 | 2013-07-08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