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7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양證 : 삼성전기 · 풍산 · 아이엠 등 ◇ 코스피 대형주▲ LG전자 : 어닝서프라이즈 지속 가능성. TV 사업과 가전 사업의 실적 개선에 따른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 TV, 가전 사업 호조는 제품 믹스의 개선, 브랜드 개선에 기인한다는 점에서 효과 지속 전망. 2분기 에어컨 사업의 계절적 성수기 도래로 긍정적 실적 기대 가능.▲ 삼성전기 : 전방 업체의 성장 수혜. 거시경기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IT 업황 회복 예상. 최대 거래선인 삼성전자의 시장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OLED TV, Foundry 등 향후 삼성전자 신사업과의 연관성.▲ 삼성증권 : 비용 절감과 장기성장동력 보유. 3분기 약 400억원 가량의 일시비용 계상으로 4분기 비용 부담 감소. 조직 슬림화 등 비용절감 노력으로 2012년 전체적 실적 Level-UP 가 증권 | 윤동 기자 | 2012-04-06 10:44 코스피, 삼성電 호실적에도 '약세' [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코스피가 이날 삼성전자의 호실적 발표에도 하락 출발했다.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5포인트(0.25%) 내린 2023.77을 기록하고 있다.전날 뉴욕증시는 유럽 재정위기 우려에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4.61포인트(0.11%) 내린 1만3060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대비 0.88포인트(0.06%) 하락한 1398.08을 나타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2.41(0.40%) 오른 3080.50으로 거래를 마쳤다.이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31억원, 78억원어치의 주식을 사고 있다. 반면 기관은 50억 증권 | 한수연 기자 | 2012-04-06 09:25 이통사들, LTE에 '올인'…3G가입자 '찬밥신세' LTE폰 판매 집중…"3G 명맥만 유지할 듯"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작년 7월 4G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LTE 스마트폰 가입자가 3G 가입자를 추월하는 등 서비스가 활성화 되고 있다.이통사들도 LTE 서비스에 사실상 '올인' 하면서 기존 3G 가입자들이 찬밥 신세로 전락하고 있다.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상반기 3G 스마트폰 출시 계획이 없으며, LG유플러스 역시 당분간 3G 스마트폰을 출시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KT만 3G 스마트폰 1종을 선보일 예정이다.이 때문에 3G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출시된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 현재 SK텔레콤과 KT가 LTE 폰에 3G 유심 변경을 허용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90만원이 넘는 금액을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2-04-05 16:40 코스피, 장중 30P 반등…2020선 회복 [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반등 마감했다.5일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0.16포인트(0.50%) 오른 2028.77을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전일 미국과 유럽 우려로 하락 출발한 뒤 오전 한 때 2000선을 하회하기도 했다.그러나 오후 들어 기관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지수를 견인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669억원, 1106억원어치의 주식을 샀다. 반면 외국인 387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전체 프로그램 매매는 118억원 매수 우위로 집계됐다. 차익거래는 850억원 순매도 우위, 비차익거래는 968억원 순매도 우위를 기록했다.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주에 기관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운수장비가 3.05% 올 증권 | 한수연 기자 | 2012-04-05 15:59 삼성전자, 현금성 자산 2조7187억원 '1위' [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대기업 중 현금성자산이 2조7000억여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16개사의 지난해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을 비교한 결과다.현금 및 현금성자산이란 통화대용증권과 당좌예금, 보통예금 및 현금 전환이 용이한 금융상품을 지칭한다.지난해말 616개사의 총 현금성자산은 54조3403억으로 전년보다 4.87% 증가했다. 1사당 평균 자산 규모는 882억원으로 집계됐다.가장 많은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기업은 2조7187억원 규모의 삼성전자다. 이어 현대자동차(1조5108억원), GS건설(1조4008억원), 대한항공(1조3817억원), LG전자(1조3462억원) 순이었다.현금성 자산이 증권 | 양종곤 기자 | 2012-04-05 12:29 현대차그룹 직원, 연봉 증가율 '최고'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현대차그룹 계열사들의 최근 3년간 연봉 증가율이 대기업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모비스나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등이 모두 3년 사이 30% 이상 연봉이 증가했다.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10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25개 대기업(금융사 제외)의 2008∼2011 회계연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현대모비스 직원의 작년 평균 연봉은 2008년(6220만원)보다 33.4% 증가한 8300만원이었다. 연평균 8.4% 오른 셈이다.기아자동차의 작년 평균 연봉은 2008년(6400만원)보다 31.3% 오른 8400만원이었다. 현대자동차는 3년 전 6800만원에서 30.9% 상승한 8900만원을 기록하는 등 현대차그룹 3사가 평균 30%가 넘는 연봉 상승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2-04-05 11: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3133233333433533633733833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