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銀, '2006하계 캐나다 조기유학설명회'개최 대구은행은 11일 캐나다 미션시 교육청 후원으로 '2006년 하계 캐나다 조기유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캐나다 미션시 교육청 국제협력관과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캐나다의 교육환경 및 성공적인 조기유학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궁금한 사항에 관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이밖에 현재 캐나다 미션시에 유학중인 초등학생 단기유학 사례 소개와 상담도 가져 조기유학에 관심 있는 지역민들에게는 정보와 지식을 제공했다. 유학설명회에 참가한 분들에게는 기념품과 유학관련 자료도 함께 제공됐다. 이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미션시 교육청 관할 지역은 국제도시 밴쿠버의 교외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국제적인 문화와 언어를 체험, 습득하는 데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히고 있다.이날 은행 | 김동희 | 2006-04-12 05:18 輸銀, 간부직원 대대적 '물갈이' 한국수출입은행은 조직관리자 등 주요 간부직원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를 1월 9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전체 부서장 47명 중 7명을 부서장을 처음 맡는 2급 직원으로 보임했다. 또 3급 직원 5명을 포함한 15명을 신규로 팀장급에 보임하는 등 22명의 참신한 차세대 리더들을 주요 포스트에 전진 배치했다. 주요직책 보임에 있어서는 혁신관련 조직관리자, 해외 네트워크 책임관리자 및 연수교육 대상자에 대해 행내 공모를 실시함으로써, 경쟁과 투명성을 높였다. 특히, 1, 2급 직원에 대한 다면평가 결과를 조직관리자 보임에 반영하는 기존제도에 더해, 팀장과 팀원 사이의 매칭 시스템(matching system)을 도입키로 했다. 매칭 시스템에 의거 팀장은 함께 근무하고 싶은 은행 | 황철 | 2006-01-10 07:21 輸銀, 북한대학원대학교와 공동 심포지엄 개최 한국수출입은행과 북한대학원대학교가 북한개발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공동개최하는 국제 심포지엄이 6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규 수출입은행장, 이봉조 통일부 차관, 요하네스 린(Johannes F. Linn) 前 세계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 신동규 수출입은행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북한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동유럽 등 다른 나라의 시장경제 체제전환 경험을 공유하고, 효과적인 북한 지원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라며 “향후 남북간 경협뿐 아니라 북한과 국제사회와의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봉조 통일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북한 경제개발 문제에 대한 국제협력의 필요성과 학문적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심포지엄 은행 | 황철 | 2005-07-06 00:00 輸銀, 창립 이래 최대 폭 조직개편 및 인사 이사대우 중심 책임경영체제 도입...4급 승진자 3명 모두 여성.수출입은행은 23일 창립 이래 최대폭의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수출입은행은 이번 조직개편이 조직 분위기 쇄신과 성과 중심의 역량을 결집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조직혁신은 그동안 여신부문에 제한적으로 시행돼 온 본부제를 전면 확대해 모든 부문을 7개 본부(수출입금융1본부, 수출입금융2본부, 경제협력본부, 남북협력본부, 경영기획본부, 자금관리본부, 경영지원본부)로 통합 재편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이사 또는 이사대우가 각 본부를 맡는 책임경영체제로 운영한다. 여신 부문은 플랜트수출 지원체제 강화를 중심으로 2개 본부로 재편됐다. 프로젝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금융 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수출입금융1부에서는 프로젝 은행 | 황철 | 2005-05-23 00:00 예탁결제원, 아세안 7개국 대상 연수 증권예탁결제원은 17일부터 27일까지 아세안 7개국 증권관련공무원 14명을 대상으로 채권시장 거래결제제도 전반에 대한 전문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과정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외교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아세안 국가의 증권 관련 정부부처와 협력관계를 확대하기 위해 증권예탁결제원에 관련 연수과정 개설을 요청해 이루어 진 것이다.연수 기간 동안 중국,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7개국 14명의 증권관련 공무원들은 한국의 채권발행과 유통시장 구조 및 관계법규 등 채권관련제도 전반에 대한 교육과 증권박물관를 포함한 증권유관기관 방문 그리고 포스코 등 주요 산업체 견학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증권 | 전병윤 | 2005-05-17 00:00 제1회 한·중·일 수출입은행장 회의 개최 신동규 한국수출입은행장은 1일~2일 양쯔린 중국수출입은행장, 시노자와 교스케 일본국제협력은행 총재와 함께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1회 한·중·일 수출입은행장 회의를 개최했다. 3개국 수출입은행장들은 이날 회의에서 ▲제3국 프로젝트 공동진출시 협조융자 등을 통한 금융협력 ▲OECD/WTO 등에서 논의되는 수출금융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입장 조율 ▲프로젝트 지원시 환경심사기법에 대한 정보교환 ▲실무협의회, 연수프로그램 등을 통한 인적교류 확대 등을 공동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의 제안으로 성사된 한중일 수출입은행장 회의는 동북아 지역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 수요에 대비한 역내 금융지원과 정보교환의 구심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중일 수출입은행장 회의는 매년 정례적으로 개회할 은행 | 황철 | 2005-05-0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