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재부-금융당국, 금감원 '감독분담금' 놓고 대립각 기재부-금융당국, 금감원 '감독분담금' 놓고 대립각 최종구·최흥식 "금감원 감독분담금 '부담금'으로 보면 안돼" [서울파이낸스 손예술 기자] 금융감독원의 수입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감독분담금 통제권한을 둘러싸고 기획재정부와 금융당국의 입장이 맞서고 있다.기획재정부는 국회 기획재정위(기재위)를 통해 감독분담금을 '부담금'으로 편입해 관리·통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현재 금감원의 예산 관리 및 감독을 주도하고 있는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이 모두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감독분담금 통제에 대한 논의는 지속될 예정이다.14일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예산안 심사 회의에 출석한 최흥식 금감원장은 "금감원이 금융회사에서 받는 분담금은 성격이나 방법, 운용 등 종합적으로 볼 때 부담금으로 보기 어렵지 정책 | 손예술 기자 | 2017-11-14 17:56 최종구 "우리은행장 낙하산 논란? 지어낸 이야기" 최종구 "우리은행장 낙하산 논란? 지어낸 이야기" 한일 출신 내부 인사 '무게'…과점주주 '라인' 변수[서울파이낸스 손예술 기자] "우려가 없다. 지금 예금보험공사도 참여안하는데 (낙하산 인사) 우려는 기자들이 지어낸 이야기다. 지어내서 질문을 하면 안된다"1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만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차기 우리은행장에 낙하산 인사가 오는 것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우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 예금보험공사가 최종적으로 참여하지 않겠다는 계획을 밝힌 이 시점에, 낙하산 논란은 말도 안 된다게 최 위원장의 답변이다.최근 금융감독당국에서 채용 비리 의혹 등 우리은행이 비상상황인만큼 예보가 임추위에 참석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최종적으로 예보는 우리은행 지분 18 은행 | 손예술 기자 | 2017-11-14 13: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