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1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스피, 외인·PR 매물에 1800선 '턱걸이'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물에 1800선까지 떨어졌다.23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0.07포인트(1.1%) 하락한 1808.62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오전 10시20분 장중 1800선이 붕괴되기도 했으나 곧 1800선 이상으로 올라왔다.기관과 개인은 각각 1756억원, 1701억원 매수우위였지만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매는 각각 3821억원, 4591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외국인은 이날까지 포함해 총 16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업종별로는 은행이 0.62%, 음식료품이 0.48%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전부 하락세였다. 특히 통신 3사가 전부 하락세를 보인 통신업종이 2.33%로 가장 많이 빠졌으며 전기전자 1.88%, 섬유의복 1.62%, 증권 1.55% 하락했다 증권 | 윤동 기자 | 2012-05-23 15:22 거래소, 부산은행과 석유전자상거래시장 협약 [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한국거래소와 부산은행이 23일 석유제품 전자상거래시장의 활성화 협약(MOU)을 체결했다.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원대 파생상품시장 본부장보와 김용섭 신금융사업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석유제품 전자상거래시장의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자상거래시장 조기 정착을 위하여 한국거래소와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 | 한수연 기자 | 2012-05-23 13:04 "지하철·버스 타면 100만원까지 소득공제"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근로자는 더 많은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다.정부는 23일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고유가 대응을 위한 석유소비 절감대책'을 확정, 발표했다.절감대책에 따르면 대중교통비를 신용카드로 지불하면 직불카드와 마찬가지로 공제율 30%를 적용하고 신용카드 등을 통한 대중교통비 결제금액의 소득공제 한도를 현행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늘리기로 했다.혼잡한 도심을 중심으로 대중교통전용지구를 확대하고 자가용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의 요금 인상을 추진키로 했다.대중교통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13년에는 전국 대중교통을 하나의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광역급행버스 노선을 올해 청라와 광교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2-05-23 12: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0121022103210421052106210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