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정렬 2차관 "신도시 철도사업 속도낼 것…타당성 조사 면제 검토" 김정렬 2차관 "신도시 철도사업 속도낼 것…타당성 조사 면제 검토"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이 이달 중 발표할 신도시 광역 교통대책에 철도사업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담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달 개최 예정인 남북철도 착공식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참석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김 차관은 6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기자단 오찬간담회를 통해 "별내선, 하남 5호선, 위례 트램 등 2기신도시는 기존에 약속한 철도사업이 25%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광역교통난이 지속돼 이를 빠르게 진행하는 방안이 이달 교통대책에 담길 것"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사 건설 | 이진희 기자 | 2018-12-06 17:43 내년 전국 6개 도시에 30대 현대차 수소전기버스 달린다 내년 전국 6개 도시에 30대 현대차 수소전기버스 달린다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21일 서울 도심 시내버스 노선에 이어 내년 3월부터 서울, 울산, 광주, 창원, 서산, 아산 등 등 전국 6곳 지방자치단체에 자사 신형 수소전기버스가 시범 투입된다고 밝혔다.전국으로 확대되는 수소전기버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이날 더 플라자호텔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가 서울시와 업무협약(MOU)을, 환경부, 산업부,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충청남도, 경상남도, 창원시, 서산시, 아산시 및 현대자동차와 공동 MOU를 체결했다.체결식에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 조명래 자동차/철강 | 권진욱 기자 | 2018-11-21 15:12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11월말∼12월초 진행 합의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11월말∼12월초 진행 합의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남북은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을 11월말∼12월초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은 15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고위급회담을 열고 이런 내용의 공동보도문에 합의했다. 남북은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을 위해 경의선 철도 현지 공동조사는 10월 하순부터, 동해선 철도 현지 공동조사는 11월 초부터 착수하기로 했다. 남북은 동·서해선 도로 공동조사 일정은 문서교환의 방법으로 확정할 계획이다.또 남북장성급군사회담을 빠른 시일 안에 개최해 판문점 군사분야 이행합의서에 따라 비무장지대를 비롯한 대치지역 정책/경제일반 | 나민수 기자 | 2018-10-15 15:45 '진에어 처분' 결국 뒤로 미룬 국토부···"법적쟁점은 두 가지" '진에어 처분' 결국 뒤로 미룬 국토부···"법적쟁점은 두 가지"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국토교통부가 진에어 불법 등기이사 논란에 대한 처분 결정을 결국 뒤로 미뤘다. 법조문 해석을 둘러싸고 상이한 관점이 양립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여론의 관심까지 맞물려 국토부가 적잖은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향후 청문회 등 공개적인 자리를 통해 법리적 판단을 좀 더 구체적으로 따져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국토부가 현미경을 들이댈 법적 쟁점은 크게 두 가지다. 미국 국적자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등기이사 재직으로만 항공기 면허 취소가 가능 여부와 최근까지 진에어 부사장으로 경영활동을 한 부분 등 조선/항공/물류 | 김혜경 기자 | 2018-06-29 18:30 남북 고위급회담 대표단 명단 통지...국토2차관 포함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6월 1일 남북고위급회담을 앞두고 북측에 통보한 우리 측 대표단 명단에 국토2차관 등이 포함됐다.통일부 당국자는 29일 "조명균 통일부장관을 수석대표로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남중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이 대표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북측이 대표단을 5명으로 꾸릴 것으로 예상돼 우리도 대표단을 5명으로 맞추기 위해 교체대표를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책 | 온라인속보팀 | 2018-05-29 15:19 현대차, 국토부·안실련과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Zero) 앞장 현대차, 국토부·안실련과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Zero) 앞장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2일 서울 여의도 윤중초등학교에서 김정렬 국토교통부 차관, 최인영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 공동대표,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교육 현장을 둘러보고 교통안전 교보재를 제작해 보급하기로 했다.이번 행사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현대차는 올해 8만 부의 교통안전 교보재를 제작해 어린이집에 보급하며 초등학교에서 활용할 수 자동차/철강 | 권진욱 기자 | 2018-05-02 14:36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