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1700가구 대단지, 한강신도시 내 생태환경지구에 들어서[서울파이낸스 부동산팀] 김포한강신도시는 1085만㎡ 부지에 주택 5만4000여 가구, 15만명의 주민을 수용한다. 국내 최초 친환경수로도시로 개발되는 것이 특징이며 총연장 16㎞에 달하는 수로와 한강변 60만㎡ 규모의 조류 생태공원, 시네폴리스 등 다양한 문화·여가시설이 조성된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김포 한강신도시 Ab-11블록에서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아파트를 3월 중 분양할 계획이다.전체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2~21층, 22개동 총 1711가구로, 김포 한강신도시 내 민영아파트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공급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68㎡, 70㎡, 75㎡, 77㎡, 84㎡ 등 5개 평형으로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건설 | 부동산팀 | 2012-02-27 09:16
[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올해부터 수도권 복선전철이 대거 개통을 앞두고 있어, 노선을 따라 주변지역 부동산시장에 온기가 돌 전망이다.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에 따르면 올 6월 수원~인천 복선전철사업 중 오이도~송도(13.1km)구간을 시작으로 10월 분당선 왕십리~선릉, 기흥~방죽 구간이 열린다. 경의선 복선전철사업 구간인 디지털미디어시티(DMC)~가좌~홍대입구~서강~공덕구간(6.2㎞)도 올해 말 개통된다.이 밖에 주요 복선전철 사업은 경의선 용산∼문산 복선전철(8km, 2014년), 성남∼여주 복선전철(57km, 2015년), 소사∼원시 복선전철(23km, 2016년), 소사∼대곡 복선전철(20km, 2016년), 원주∼강릉 복선전철(114km, 2017년), 서해선 복선전철(89km, 2018
건설 | 신경희 기자 | 2012-01-17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