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차證, 3분기 영업익 265억원…3분기 누적 '사상최대' 현대차證, 3분기 영업익 265억원…3분기 누적 '사상최대'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현대차증권이 올해 3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시현했다. 전통적 강점인 투자은행(IB)과 자기자본투자(PI) 부문의 호조가 실적 개선에 주효했다.현대차증권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6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91억원)과 비교해 8.7% 감소한 수준이지만, 분기 기준으로 역대 두 번째 좋은 실적이다.현대차증권 관계자는 "3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125억원)보다 112.7% 급증한 규모"라며 "2분기 중국국저에너지 화공집단(CERCG)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18-10-24 10:46 中 윙입푸드 韓 증시 출사표…'차이나 리스크' 뚫을까 中 윙입푸드 韓 증시 출사표…'차이나 리스크' 뚫을까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육가공업체 윙입푸드가 중국 기업으로는 1년3개월여 만에 국내 증시에 출사표를 내민다. 하지만 최근 부진한 증시 속 잊을 만하면 고개를 내미는 '차이나 리스크' 등 환경이 녹록지 않아 무사 상장을 낙관할 수만은 없다. 윙입푸드의 성공적 증시 입성으로 국내 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중국 기업의 러시가 이어질지 주목된다.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윙입푸드는 지난달 13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고 28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 상장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내달 14일부터 이틀간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18-10-19 18:23 [2018 국감] 中 ABCP 디폴트 사태…한화證 등 책임론 '공방' [2018 국감] 中 ABCP 디폴트 사태…한화證 등 책임론 '공방'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중국 에너지기업 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CERCG)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부도 사태를 두고, 한화투자증권과 KTB자산운용, 나이스신용평가 등이 서로 책임을 전가했다.지난 5월 한화투자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CERCG가 지급 보증한 CERCG캐피탈의 1억5000만달러 규모 달러표시 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ABCP 1645억5000만원을 발행했다. ABCP엔 현대차증권(500억원)을 비롯, KB증권(200억원), BNK투자증권(200억원), 유안타증권(150억원), 신영증권(100억원) 등 5개 경제일반 | 남궁영진 기자 | 2018-10-12 17:51 금융위·금감원 국감 키워드는 '인터넷은행·삼바·MG손보' 금융위·금감원 국감 키워드는 '인터넷은행·삼바·MG손보'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오는 11일과 12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의 국회 국정감사에서 다뤄질 주요 의제는 인터넷전문은행의 도입 영향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MG손해보험의 편법 인수 의혹 등으로 예상된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금감원 국감에 21명이 증인·참고인으로 출석이 요구됐다.명단을 보면 먼저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과 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제 의원은 심 행장과 윤 대표에게 중금리 대출 등 영업행태에 대해 질문할 것으로 보인다.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경제일반 | 박시형 기자 | 2018-10-08 10:37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