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기업 여성임원 비율 0.002%…차별 극심 女직원 비율도 10대그룹의 '절반'…대부분 하위직 분포 [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공기업에서 여성이 임원에 오를 확률은 10만명중 2명에 불과했다. 부장급도 0.1%에 그쳤으며, 사원급과 과장급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20일 CEO스코어가 시장형 및 준시장형 공기업 30곳의 남녀 임직원 직급별 분포 현황(6월말 기준)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임직원 9만7748명 가운데 여성은 1만1614명(11.9%)으로 집계됐다. 이는 10대 그룹 상장사 여성 비율의 절반에 불과한 수준이다. 10대 그룹 상장사 전체 직원(3월 말 기준) 62만4909명 중 여성은 20.9%인 13만912명이었다. 또한 공기업 여성 직원은 사원급이 6392명, 과장급 5148명으로, 대부분 하위 직급에 분포 기업 | 이철 기자 | 2014-08-20 11:05 공기업 빚 181兆 '위험수위'…LH 75兆 '최대' 예산정책처, "채무불이행 위험 가중...모니터링 강화 및 대책 시급"[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지난해 말 현재 공공기관의 금융성 부채는 181조4천억원에 달하며, 토지주택공사(LH공사)가 75조원으로 가장 많다. 또, 석탄공사는 완전 자본잠식상태다.예산정책처가 2일 발표한 '2009 회계연도 결산분석서'를 보면 작년 말 현재 286개 공공기관 중 93개 기관이 외부차입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공기업의 금융성 부채 총액은 181조4천억원으로 나타났다.특히, 공공기관 금융부채는 2004년 71조3천947억원에서 매년 평균 22조원씩 증가했다. 이로써, 최근 6년간 무려 110조28억원(증가율 154%)이나 늘었다.예산정책처는 "공공기관의 늘어나는 장단기 차입금 및 사채는 은행 | 이양우 기자 | 2010-08-02 11:25 공기업 부채 200조 돌파..20% 증가 부채비율 152%로..흑자기업비율 82%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공기업 부채가 지난해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어서고 부채비율도 150%대로 껑충 뛰어올랐다. 8일 국내 공기업 22곳의 지난해 결산실적 잠정치에 따르면 2009년말 부채는 211조7천억원으로 전년(175조6천억원)보다 20.6%(36조1천억원) 증가했다. 반면 자본은 138조8천억원으로 전년(132조7천억원) 대비 4.6% 증가에 그쳤다. 부채 증가율이 자본 증가율보다 4.5배 높을 정도로 빠른 속도를 보인 셈이다. 부채비율은 2008년 132%에서 지난해 152%로 20%포인트 상승했다. 자산은 350조5천억원으로 전년(308조3천억원)보다 13.7%(42조2천억원) 늘었다. 설문과 공시자료를 이용한 이번 조사 대상에는 시장형(8곳)과 경제일반 | 연합뉴스 | 2010-04-08 09:17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