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소협, 한대협에 임시 총회 요청 지난 주말 한국대부소비자금융협회(이하 한대협)를 탈퇴키로 한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이하 한소협) 소속 회원사들이 현 집행부가 자진 사퇴하면 한대협 탈퇴을 철회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21일 한소협은 한대협의 집행부 교체 등을 위한 임시 주총 개최 요구서를 금주 중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APLO그룹, 엔젤크레디트 등 13개 한소협 소속 한대협 이사진은 지난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대협 이사직을 사임하고 한대협을 탈퇴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한대협을 통한 대부업계의 통합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입장을 바꾸게 됐다.그러나 한대협 회원사로 남기 위해서는 유세형 회장 등 현 집행부가 자진 사임이 전제가 되야 한다는 입장이다.한소협의 한 관계자는 지난 주말을 보이면서 한대협 탈퇴 문제에 대한 의견을 다시 2금융 | 김성욱 | 2004-12-21 00:00 대부업계 다시 양분 한국대부소비자금융협회(이하 한대협)에 소속된 19개 대부업체가 집행부의 무능력 등을 문제 삼아 협회를 탈퇴했다. 이들 탈퇴 업체는 지난 10일 설립된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이하 한소협)에 주축 회사들이다.결국 2003년 초 한국소비자금융연합회(한금련)와 한국대부자연합회(한대련)의 통합으로 한대협이 출범하면서 통합 분위기가 조성됐던 대부업계는 다시 한소협과 한대협 체제로 양분하게 됐다.한소협은 지난 17일 한대협의 이사 13인이 이사직을 사임하고 한대협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탈퇴 의사를 밝히 이사는 APLO그룹 양석승 부회장(한소협 회장), 배기호 엔젤크레디트 대표(한소협 부회장), 조무성 씨엠에스캐피탈 대표(한소협 부회장) 등 한소협의 주축 인물들이다. 또한 13개 이사진 외에도 APLO그룹 2금융 | 김성욱 | 2004-12-19 00:00 대부업계 자정-공동발전 위한 '韓消協' 출범 국내 상위 대부업체들이 대부업계의 자정운동과 공동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소비자금융협의회(이하 한소협)를 창립, 지난 10일 출범했다.한소협은 지난 10일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창립 리셉션을 갖고, 초대 회장에 양석승 APLO그룹 부회장을 추대했다. 한소협은 이날 9개 항목의 ‘준법영업 결의문’을 채택하는 한편 5대 핵심 추진사업을 밝혔다.5대 핵심 추진사업은 ▶건전한 소비자금융문화의 창달 ▶리딩컴퍼니 육성 ▶소비자금융 선진화 ▶소비자금융 종사자의 교육강화 ▶회원사 수익구조 개선 등이다.이를 위한 세부 실천방안으로 △고금리 및 불법채권추심 근절을 통한 자율정화운동 전개 △자금조달 채널 및 방법 다변화 △CSS 및 CB 구축을 통한 심사시스템 과학화 △회원사의 전산표준화 △회원사 공동 론카드의 발급 △외국 동 2금융 | 김성욱 | 2004-12-1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