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거래소, 이사장 후보추천위 구성 이르면 5일 후보 모집 공고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한국거래소가 본격적인 이사장 선임 절차에 들어갔다.거래소는 4일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사장 선출을 위한 임원 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사회에는 거래소 본부장 5명과 윤석헌 한림대 교수 등 공익대표 사외이사 5명,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등 업계대표 사외이사 3명 등 모두 13명이 참석했다.향후 위원회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3~5명을 이사장 후보로 추천한다. 이후 금융위원장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후보 모집 공고는 이르면 5일 나올것으로 보인다. 현재, 증권업계에서는 김성태 전 대우증권 사장과 김봉수 키움증권 부회장, 남상구 고려대 교수 등이 이사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또한, 이창호 한국거래소 경영지원 증권 | 박선현 기자 | 2009-11-04 10:24 아르헨티나, 핀란드 장관급 인사 NIA 방문 [서울파이낸스 김태언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9일 서울 진흥원 본관 회의실에서 호세 리노 살바도르 바라냐오 아르헨티나 과학기술생산혁신부 장관의 방문을 받고 전자정부 등 정보화 서비스에 대한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 자리는 마르따 그라시엘라 로비라 과학기술연구위원회 기관장, 알프레도 알꼬르따주한 아르헨티나 대사 등 아르헨티나 고위급 인사들이 배석했다.아르헨티나 측의 이날 방문은 통신과학기술 및 정보화 분야 양국간 협력 강화를 위한 의제 발굴을 위해 이뤄졌다. NIA는 간담회에서 한국의 정보화 정책 및 정보화마을 사례 등을 소개하고 향후 양국 정보화, 전자정부 및 통신기술 분야의 공동 프로젝트 및 협력 연구 등을 추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검토했다.한편 지난 7일에는 핀 전자/IT/통신 | 김태언 기자 | 2009-10-09 14:09 [인사] 금호생명 ◇본부장 ▲ 광주지역본부 정용철 ◇본사팀장 ▲ 감사팀 정종기 ▲ 영업교육팀 신경호 ▲ 인력개발팀 김동혁 ◇지점장 ▲ 효원 조충복 ▲ 중광주 정영국 ▲ 무등 나병준 ▲ 강남 김관희 ▲ 대전 배윤희 ▲ 새한밭 백승국 ▲ 익산 심돈식 ▲ 남원 안병춘 ▲ 여수 이선봉 ▲ 호남 강형구 ▲ 충장 최석연 ▲ 광림 진선순 ▲ 마산 이선호 ▲ 남부산 김영보 ▲ 부산 이현국 ▲ 금호아시아나Family 김건 ▲ 서울Leaders지점 신현일 ▲ 보람 하윤태 ▲ 초록 김성태 ▲ 리더스 박성민 ▲ PRIDE 김진우 인사 | 서울파이낸스 | 2009-10-06 11:33 "정보통신기술활용이 녹색성장의 해답" [서울파이낸스 김태언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최하고 녹색성장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시대 Smart Work 국제 심포지엄'이 29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개최됐다.한국정보화진흥원 김성태 원장은 "올해가 스마트 워크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스마트워크는 단순히 원격근무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선진화된 업무형태와 일하는 방식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개념"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또한 "이제 지식기반사회에 맞는 21세기형 일하는 방식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우리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기술(ICT)인프라를 활용 ‘Better Work Style, Better Life‘를 선도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스마트그리드 선진외국 사 전자/IT/통신 | 김태언 기자 | 2009-09-29 18:16 "조직화합은 시너지 창출의 선제조건" "조직화합은 시너지 창출의 선제조건" KB금융지주 심성태 시너지추진부 부장[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 "시너지라는 게 거창한 게 아닙니다. 계열사간 화합이 선행되면 시너지는 자연스럽게 창출된다고 생각합니다"은행권의 대표적인 화두로 자리매김한 '시너지'에 대한 김성태 부장의 지론이다.각 은행들이 시너지창출에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유는 시너지가 곧 지주사의 경쟁력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특히 KB금융지주의 경우 지난해 9월 출범한 업계 후발 주자인만큼 시너지추진부에 대한 기대가 크다.심 부장은 "경쟁 지주사의 경우 지난 수년간 수차례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시너지에 대한 나름의 로드맵을 정립했다"며 "KB금융지주는 업계 후발주자인만큼 시행착오를 최소화 해야하는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심 부장은 계열사간 원 은행 | 공인호 기자 | 2009-07-31 12: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