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연내 분양물량 '풍성'···경기권은 소화불량 탓에 '울상' 연내 분양물량 '풍성'···경기권은 소화불량 탓에 '울상' 내달 7만3744가구 중 35% 차지…시장에선 이미 포화상태[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건설사들이 연말 막바지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12월은 분양 비수기로 통하지만, 내년부터 적용되는 금융규제를 앞두고 마음이 조급해진 건설사들이 너나할 것 없이 물량을 쏟아내는 분위기다.공급이 부족한 서울은 '함박웃음'을 짓고 있지만, 수요가 부족한 경기권에선 '소화불량' 우려가 커지면서 '울상'이다.28일 부동산114 등 업계에 따르면 오는 12월 전국에 7만3744가구(임대포함)가 공급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만3430가구)보다 38%(2만314가구) 증가한 수준이다.그중에서도 경기에 가장 많은 물량이 집중됐다. 용인시 성복동 건설 | 이진희 기자 | 2017-11-28 15:53 연말까지 전매제한 없는 지방 민간택지서 9200여가구 분양 연말까지 전매제한 없는 지방 민간택지서 9200여가구 분양 분양권 전매 자유로워 '풍선효과' 가능성 커[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수도권에 이어 지방 광역시에서도 분양권 전매제한이 강화되자, 전매가 자유로운 지방도시들의 새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연내에 92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인데, 이들 단지로 소액 투자자들이 몰리며 '풍선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23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1월 말 이후 연말까지 전매제한 없는 지방 민간택지 분양예정 물량은 총 9241가구(아파트 기준, 연내 시기 미정 사업장 제외)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500여가구 감소한 수준이다.전체 분양물량 중 민간택지 물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53.2%로 지난해(75.3%)에 비해 줄었다.업계에선 건설 | 이진희 기자 | 2017-11-23 09:06 "수요 없는데 공급 넘치네"···지방 분양시장 '침울' "수요 없는데 공급 넘치네"···지방 분양시장 '침울' 지방 5개 광역시에 연말까지 7191가구 쏟아져민간택지 전매제한 강화로 '단타족' 빠질 가능성↑[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지방 분양시장에 또다시 '빨간불'이 켜졌다. 미분양 물량은 쌓이고 있는데 '공급 폭탄'이 쏟아지며 과잉공급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게다가 이달부터 지방 민간택지 아파트에도 분양권 전매 제한이 강화되면서 시세차익을 노리는 단기 투자수요마저 빠져나갈 조짐이다.20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1월 중순 이후 연말까지 지방 5개 광역시에서 분양되는 물량은 7191가구(아파트 기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00여가구 줄어든 수준이지만, 오피스텔 물량까지 따져보면 적지 않은 수가 분양시장에 쏟아질 전망이다.부산 건설 | 이진희 기자 | 2017-11-20 15: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