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한銀, 바젤Ⅲ 적격 외화 후순위채 5억달러 청약 성공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신한은행이 올해 두번째로 5억달러 규모의 외화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 발행 청약에 성공했다. 국제결제은행(BIS)의 바젤Ⅲ 규제에 대응하고, 선제적인 외화유동성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신한은행은 1일 지난 3월 발행한 외화 후순위채와 동일한 5년물 국채금리에 2.15%p를 가산한 쿠폰금리 3.875%로 조건부자본증권 발행을 청약했다고 1일 밝혔다.총 165개 기관에서 발행규모의 5.2배에 해당하는 약 26억 달러의 주문을 확보했으며, 지역별로는 아시아 87%, 유럽 13%의 투자자가 참여했다.이번 발행에는 Bank of America Merrill Lynch, BNP Paribas, CommerzBank, HSBC, Standard Chartered 은행 | 이은선 기자 | 2016-12-01 15:39 "기아차, 내년 순익 전망치 하향…목표주가↓"-HMC투자증권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HMC투자증권은 1일 기아차에 대해 수출회복 지연, 인센티브 증가전망에 따라 내년 순이익 전망치를 4% 가량 낮춘다며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단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문용권 연구원은 "내년 글로벌생산 3144대와 실적개선을 위해서는 올해 매출과 생산부진의 최대원인이었던 수출회복과, 높은 성장세를 보인 내수·미국 실적을 넘어서야 한다"고 분석했다.문 연구원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인한 NAFTA, 한-미FTA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멕시코 생산량 증가에 따른 국내 수출감소 trade-off관계가 오는 2017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미국향 수출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멕시코 공장으로의 북미향 K2·K 증권 | 김희정 기자 | 2016-12-01 09:09 신한금투: SK하이닉스·두산밥캣·POSCO 외 ◇신규추천종목 - 없음◇제외종목 - 없음◇기존 추천종목▲SK하이닉스 - 4Q16 영업이익 1.2조원(+65.8% QoQ) 전망. 5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 1조원 복귀, 모바일용 DRAM 탑재량 증가와 PC용 DRAM 수급 조절로 DRAM 가격 상승세 지속 전망. 2017년 DRAM 전체 수요 B/G는 19.8%로 공급 18.8% 능가하며 업황 개선 지속 전망.▲두산밥캣 - 제품 다변화로 인한 ASP(평균판매단가) 상승과 수익성 개선 기대. 북미 주택시장의 견조한 성장세는 영업 환경에서 긍정적. 트럼프 당선으로 인프라 투자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SKC- 4분기 영업이익 45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8% 증가 전망. 필름 부문 구조조정 종료로 실적 정상화. 중국 업체 환 증권 | 차민영 기자 | 2016-12-01 08:52 코스닥, 연이은 악재 부진의 늪 '허우적' 崔사태·갤노트7·한한령 '3重苦'…석 달간 100p 이상 '털썩'[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기자] 코스닥시장이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갤럭시노트 7'여파와 '최순실 게이트', 중국의 '한한령'(限韓令) 등 큰 악재에 연일 미끄럼을 타는 모습이다. 별다른 반등 재료가 없어 당분간은 시장에 낀 먹구름이 좀처럼 걷히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2p(0.51%) 오른 596.07에 거래를 마쳤다. 590선이 위태로웠던 전일보다 반등하기는 했지만, 나흘 연속 600선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이 나스닥지수, S&P500 등 주요 지수가 사상 최고치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16-11-30 16: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