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NG생명 매각 임박…생보시장, 지각변동 예고 ING생명 매각시 양극화 심화중소사, 경쟁력 제고 '안간힘'[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저성장·저금리 시대에 접어들면서 보험사간 생존경쟁이 갈수록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ING생명의 향후 진로도 생보시장 지각변동의 중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ING그룹은 올해 1분기 내에 재매각 및 IPO 등 ING생명 한국법인의 향후 진로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ING그룹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로부터 지난해 11월 자회사 매각 시한을 연장 받았는데, 아시아의 보험·자산운용 사업지분은 2013년 말까지 50% 이상을 매각하고 나머지는 2016년 말까지 매각하기로 했다. 채원영 보험연구원 연구원은 "매각 시한은 연장됐으나 ING생명 한국법인의 매각이 필수적인 상 보험 | 유승열 기자 | 2013-02-12 15:18 제로투세븐, 연초 IPO 흥행 동참…청약 경쟁률 750.87대 1 [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오는 19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유아동 의류 및 용품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연초부터 이어지고 있는 공모 시장 흥행에 동참했다.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제로투세븐이 지난 6일과 7일 양일 간 공모 청약을 실시한 결과 일반 배정물량 60만주 모집에 4억5052만2810주가 몰려 최종 경쟁률이 750.87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청약 증거금은 1조8696억원이 넘게 몰렸다. 이로써 올해 청약을 실시한 공모주 6곳 중 3곳이 청약증거금 1조원 이상을 모으면서 연초 IPO 시장이 활기를 찾고 있는 모습이다.주관사인 현대증권은 "국내 시장에서의 안정적 시장 지위와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성이 투자자들의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며 "제로투세븐이 런칭 증권 | 최재연 기자 | 2013-02-07 17:15 동부, 대우일렉 인수 참여 계열사·투자규모 확정 동부그룹은 대우일렉 인수에 참여하는 계열사와 투자 규모를 확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동부그룹은 지난달 동부컨소시엄과 대우일렉 채권단이 대우일렉을 2천726억 원에 인수하기로 본계약을 체결했으나 당시 계열사별 투자 규모 등 세부적인 내용은 확정하지 않았다.이번에 확정된 동부 측의 투자 규모는 모두 1천380억원이다.이 중 계열사는 동부하이텍[000990] 500억원, 동부CNI[012030] 150억원, 동부라이텍[045890] 50억원, 동부로봇[090710] 30억원, ㈜동부 50억원 등 780억원을 투자한다.여기에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이 대주주로서 250억원, 우호적 투자자인 삼동흥산과 빌텍이 각각 150억원과 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삼동흥산과 빌텍은 김 회장이 1989년 사재를 출 경제일반 | 연합뉴스 | 2013-02-05 15:09 [인사] 한화투자증권 ◇ 신규선임▲IPO&Advisory(기업공개&어드바이저리) 팀장 변인섭 인사 | 서울파이낸스 | 2013-01-31 08:33 IPO시장 활황 조짐 속 IT기업 상장 '러시' [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올해 활황 조짐이 보이는 IPO(기업공개)시장에 IT(정보통신)기업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장을 추진 중이거나 계획된 108여개 기업 중 IT관련 기업의 수가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다.올해 첫번째 상장기업이 된 셋톱박스 전문 기업 포티스를 비롯해 우리이앤엘과 지디, 윈팩 역시 1분기 상장을 앞두고 있는 IT관련 기업이다. 우리이앤엘은 조명 및 디스플레이용 LED 패키지 제작업체며 지디는 LCD 식각을, 윈팩은 반도체 후공정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이 밖에도 희성전자, 한빛전자, 오이솔루션, 디엠티 등 29개 IT관련 기업이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총 28개 기업 중 I 증권 | 최재연 기자 | 2013-01-29 14:23 기업 직접금융 자금조달 '확 줄었다'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주식시장 침체 등으로 지난 한해 기업들의 증시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가 급감했다.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규모도 전반적으로 위축된 가운데, 특히 중소기업의 회사채 발행 규모는 직전 3년의 10분의 1 수준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2년 중 기업의 직접금융(주식, 회사채) 조달규모는 131조564억원으로 전년 대비 8.6%(12조3373억원) 감소했다.회사채는 128조6927억원 발행돼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 글로벌 재정위기 여파에 따른 경기침체로 시장이 전반적으로 축소·위축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채권 종류별로는 일반회사채가 57조1690억원으로 전년 대비 7.5% 줄었다.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이 전체 발행규모의 99.9%인 기업 | 유승열 기자 | 2013-01-28 12: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