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1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그맨 김병만, '한글주택' 완공…오픈하우스 행사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개그맨 김병만씨가 3개월에 걸쳐 완성한 '한글주택'을 일반시민에게 공개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갖는다.'한글주택' 프로젝트 홍보사는 "김병만이 지난 5월 전문가들과 함께 '한글주택' 건축 프로젝트에 도전한 지 3개월 만에 주택을 완공했다"며 "오는 8-11일 주택을 공개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한글주택'은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모티브로 제작된 모듈을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해 제작됐다.김병만의 '한글주택'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93㎡(28평) 규모로 지어졌으며, 건축비는 1억원 정도 투입됐다.홍보사는 "오픈하우스 기간 누구나 주택을 관람할 수 있다"며 "1억 원으로 내 집 짓기가 가능한 이유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08-02 12:31 서울 전셋값 '고공행진'…21개월來 최대치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올들어 다소 주춤하던 전셋값이 반등하며 2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 전셋값은 전월대비 0.52%상승했으나 매매가는 0.24% 감소했다.특히 전셋값 상승폭은 2011년 10월(0.86%) 이후 21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올해 서울의 주택 전셋값 상승률은 △1월 0.25% △2월 0.31% △3월 0.44% △4월 0.34% △5월 0.15% △6월 0.2%를 보였다.올 들어 상승세를 보이던 서울 전셋값은 정부의 4.1대책 발표 이후 매매시장 상승세로 다소 주춤했으나 지난달 말 취득세 감면 종료 이후 반등했다.지난달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0.64%로 지난해 10월(0.65%) 이후 가장 많이 올랐으며 연립 0.44 건설 | 문지훈 기자 | 2013-08-02 11:18 강남 재건축 매매가격 2개월 연속 하락세 [서울파이낸스 부동산팀] 부동산 시장이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서울 강남 지역 재건축 매매가격이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의 매매가격은 0.16% 떨어져 지난 6월(-1.23%)에 이어 2개월 연속 떨어졌다.하락폭은 전달에 비해 상당히 줄었지만 취득세 감면 종료와 부동산 매매 비수기가 맞물리며 매수세가 사라지고, 매도호가가 하향 조정되고 있다는 것으로 분석된다.구별로 살펴보면 강남구 재건축 매매가 변동률은 -0.30%로 전달(-1.49%)보다는 하락세가 줄었다. 서초구는 0.03% 떨어졌고, 송파구는 재건축 단지들이 약세를 보이며 0.08% 떨어졌다. 강동구의 재건축 매매도 지난달(-0.72%)보다 낙폭이 커진 -0.74%로 나 건설 | 서울파이낸스 | 2013-08-01 13:15 서울 전셋값 상승폭, 21개월만에 '최고' [서울파이낸스 부동산팀] 주택시장 비수기인 장마철에 서울 주택 전셋값이 급등했다.1일 KB부동산 알리지에 따르면, 7월 서울의 아파트·단독·연립 등 주택의 전세가격이 전달보다 0.52% 상승했다. 이는 주택 매매가격이 0.24%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7월 서울의 주택 전셋값 상승폭은 2011년 10월 0.86% 이후 21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올해 들어 오름세를 보이던 서울 주택의 전셋값은 4·1 부동산 종합대책 발표로 매매시장이 반짝 상승세를 보이자 다소 주춤했으나 6월 말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 이후 급반등했다.7월 이전까지 올해 월별 서울의 주택 전세가격 상승률은 △1월 0.25% △2월 0.31% △3월 0.44% △4월 0.34% △5월 0.15% △6월 0.20%였다.주택 유 건설 | 서울파이낸스 | 2013-08-01 11:17 현대건설, 시공능력 5년째 '1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현대건설이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에서 5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30일 국토교통부는 전국 1만218개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시공능력평가를 한 결과 현대건설이 12조371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삼성물산(11조2516억원)과 대우건설(9조4538억원)은 지난해와 같이 2, 3위를 유지했다.이어 대림산업이 지난해 6위에서 4위로 상승했으며 포스코건설이 5위에 올랐다. GS건설은 실적과 영업이익 감소로 지난해보다 두 계단 떨어진 6위, 롯데건설이 7위를 기록했다.지난해 9위, 8위인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올해 8, 9위로 순위를 맞바꿨다.지난해 11위인 한화건설은 해외공사 수주에 따른 실적 증가로 10위를 기록, 두산중공업을 제치고 창사 이래 처음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07-30 14:56 건설사 2분기 실적 호전…'어닝 쇼크'는 없었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형 건설사들이 2분기 실적이 1분기보다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국내 5대 건설사의 2분기 매출액은 13조7189억원을 기록해 전기 대비 14.9% 증가했다.영업이익도 655억원 적자에서 3558억원 흑자로 전환됐다. 이는 GS건설이 지난 1분기 5443억원의 영업손실을 입으며 어닝 쇼크를 일으켰던 것에서 실적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2분기 GS건설은 1503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또 현대건설과 삼성물산도 영업이익 증가 추세를 이어가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업계 관계자는 "연말에 실적이 몰리는 것을 감안할 때 이런 추세라면 회사당 1조~1조5000억원 수준의 매출 증가도 기대할 수 있다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07-30 10: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5111521153115411551156115711581159116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