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두산중공업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모한 '8MW급 부유식 해상풍력시스템 개발' 2단계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두산중공업은 경상남도,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남동발전, 제주에너지공사, 경남테크노파크, 고등기술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삼강엠엔티, 한국해사기술, 세호엔지니어링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다. 지난해 5월부터 8개월간 진행된 1단계 과제에서는 지자체와 연계한 4곳의 컨소시엄이 선정돼 실증 후보지 발굴, 설계기준 수립, 부유체
에너지/화학 | 박시형 기자 | 2021-08-02 14:14
[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NH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총 30종목의 관심주를 추려냈다.18일 박선오 NH투자증권은 "12월 결산 비금융업종 종목을 대상으로 선정했는데 종목 선정은 벨류에이션과 모멘텀, 시가총액 크기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벨류에이션과 모멘텀 지표는 각각 40% 비중, 시가총액에는 20% 비중을 부여했고 이중 투자매력도 상위 20%에 속하는 종목 중 관심주를 선정했다.선정된 종목은 시장별로 다음과 같다.◇유가증권 시장 (15종목, 시가총액 상위순)삼성전자, 현대차, POSCO, LG상사, 영원무역, 세방전지, 대상, 대교, S&T중공업, 한세실업, 현대에이치씨엔, 신풍제약, 삼익THK, 휴스틸, 케이티스.◇코스닥 시장 (15종목, 시가총액 상위순)포스코
증권 | 양종곤 기자 | 2012-04-18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