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레미콘공업협회, 장오봉 회장 재선임 레미콘공업협회, 장오봉 회장 재선임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지난 19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제41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장오봉 회장을 재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협회 관계자는 "최근 건설 현장 사고 및 정부의 환경 안전 정책 변화로 레미콘 품질 강화가 좀 더 요구되는 시기에 현안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한 적임자로 그 동안 협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장오봉 회장을 재선임하기로 결정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장 회장은 지난 2022년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이번에 연임에 성공했다. 그는 주요 현안을 원만히 조정하고 해결하 건설 | 나민수 기자 | 2024-03-20 08:40 장오봉 한국레미콘공업협회장 취임 장오봉 한국레미콘공업협회장 취임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사무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22대 회장에 장오봉 회장을 추대해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장 회장은 한일시멘트에 입사해 다양한 관리업무 경험과 2016년부터 한일시멘트 영업 부문 총괄 부사장, 2019년 한일현대시멘트 대표이사로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일산업 주식회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장 회장은 37년간 시멘트 레미콘, 레미탈 등 건축자재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업계 주요 현안을 원만히 조정하고 해결하는 등 업계에서 신망이 두터우며 많은 역할을 건설 | 나민수 기자 | 2022-10-20 10:22 쌍용C&E "시멘트, 톤당 9만800원 공급" 쌍용C&E "시멘트, 톤당 9만800원 공급"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쌍용C&E(옛 쌍용양회)는 1종 시멘트를 t(톤)당 9만800원에 공급하기로 레미콘 업계와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15.2% 오른 가격이다.쌍용C&E는 지난 15일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1종 시멘트를 기존 t당 7만8800원에서 9만800원으로, 슬래그 시멘트를 기존 t당 7만19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인상한 가격에 공급하기로 합의했다.인상된 금액은 이달 출하량부터 적용된다.쌍용C&E 관계자는 "레미콘 업계 역시 각종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운 상황에 부닥쳤다는 점을 고려해 최대한 건설 | 노제욱 기자 | 2022-04-17 16:28 "운반비 급등, 납품단가는 제자리"···생존 위협 받는 레미콘 업계 "운반비 급등, 납품단가는 제자리"···생존 위협 받는 레미콘 업계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다년 간의 경기 하강과 갑작스러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악재로 레미콘 업계가 깊은 시름에 빠졌다. 특히, 상반기 운반비가 큰 폭으로 오른 반면, 레미콘 단가는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어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6일 한국레미콘공업협회에 따르면 레미콘 출하량은 지난 2017년 1억7429만㎥로 최고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 2018년 1억5573만㎥으로 전년 대비 10.7% 감소한 데 이어 지난해 1억4693만㎥(-5.6%)까지 쪼그라들었다. 올해 역시 감소세가 이 건설 | 박성준 기자 | 2020-08-06 18:04 정진학 유진기업 사장, 레미콘공업協 회장 연임 정진학 유진기업 사장, 레미콘공업協 회장 연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한국레미콘공업협회 10대 회장인 정진학 유진기업 사장이 다시 한 번 회장직을 맡게 됐다.12일 유진기업에 따르면 전날 협회는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2012년 10대 회장으로 선임된 정진학 회장은 이번 연임으로 2016년 3월까지 회장직을 맡게 됐다.정 회장은 "회장직 연임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해외건설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국내 대형 건설사들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레미콘 해외진출 가능성을 극대화시키는 방안을 협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4-03-12 09:41 정진학 유진기업 사장, 한국레미콘공업협회장 선출 정진학 유진기업 사장, 한국레미콘공업협회장 선출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23일 오전 르네상스호텔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정진학 유진그룹 건설·소재부문 총괄사장을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한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년이다.신임 정진학 회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한화그룹을 거쳐 현재 유진그룹 건설·소재부문을 총괄하고 있다.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1983년 8월 창립된 지식경제부 산하 단체이며, 현재 전국 14개 주요 레미콘기업들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한편, 유진그룹은 건설·소재를 주력으로 하는 유진기업과 가전유통전문업체인 하이마트, 유진투자증권 등의 계열사를 두고 있다.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2-02-23 09: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