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업왕' 신한금융, 충전이익 독주···KB금융과 7천억 격차 '영업왕' 신한금융, 충전이익 독주···KB금융과 7천억 격차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올 3분기까지 '영업왕'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많은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을 올린 신한금융이 차지했다. 주요 금융지주(신한·KB·하나·우리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성장을 나타낸 데다, 맞수 KB금융지주와 차이를 7000억원 넘게 벌렸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충전이익 부문에서 신한금융은 3분기 누적 4조8845억원을 기록해 주요 금융지주 중 1위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난 수치다. 충전이익은 영업이익에서 판매·관리비용을 차감한 금액으로, 은행들의 순수 영업력을 보여주 은행 | 김희정 기자 | 2019-11-08 09:36 카드사 상반기 실적 '속빈강정'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주요 신용카드사들의 올 상반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으나 '속빈강정'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법인세 감면 효과, 상각채권 매각 등을 제외하면, 카드사들의 실적은 사실상 제자리 걸음이거나 오히려 악화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상반기에 3,870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 1,280억원에 비해 202.3%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실질적인 이익 흐름을 볼 수 있는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은 3,1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5%나 감소했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상반기에 상각채권을 매각해 1,440억원, 올해 상반기 상장에 따라 후순위전환사채(CB)의 지급이자율이 낮아진 데 따른 2금융 | 이광호 | 2007-08-15 23:45 카드사 경영실적 호전에 감독당국 '긴장'? 지난해 순이익 2조1637억...실적 호조 '뚜렷''카드대란' 악몽에 과당경쟁-부실징후 차단 [이광호 기자]지난 한해 국내 카드사가 2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06년 신용카드사의 경영실적에 따르면 신용카드사들은 2005년 2/4분기 이후 7분기 연속 흑자를 시현했다. 또한 자산건전성 및 자본적정성 개선 추세도 지속됐다. 이같은 카드업계 경영실적 호전에 맞춰 금융감독당국의 카드사 관리감독도 강화된다. 2002년 카드대란과 같은 문제가 재발 될 싹을 아예 자르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영업실적-이익 '호전'LG, 삼성, 현대, 신한, 비씨, 롯데 등 6개 카드사는 전년대비 1조8,214억원이 증가한 2조1,637억원의 흑자 정책 | 이광호 | 2007-03-03 19:28 국민銀, 1분기 순이익 8,030억 국민은행은 올 1/4분기 중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136% 증가한 8,030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1.77%,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24.64%를 각각 기록했다.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은 1조 1,89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6.6% 증가했고, 충당금 전입액은 1,43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8.9% 감소했다. NPL 비율 및 NPL Coverage 비율은 각각 1.62%, 103.7%를 기록, 뚜렷한 개선추세를 보였다. 순이자마진은 전년동기대비 0.16%p 확대됐고, 이자부문이익 또한 전년동기 대비 8.3% 증가했다. 수수료수입은 투신상품 및 방카슈랑스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2.6% 및 전분기 대비 4.9% 증가했다. 이같은 성과는 이자 은행 | 황철 | 2006-05-03 23:18 LG카드, 기업신용등급 ‘A+/Positive’로 상향 - 한신정 LG카드의 기업 신용등급 전망이 A+/Positive로 상향 조정됐다. 한국신용정보는 LG카드가 업계 선두권의 카드사로서 적극적인 부실정리와 자본확충 및 대규모 순이익 시현으로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연체율 하향안정세를 바탕으로 양호한 실적 유지가 가능 시 되는 점을 고려하여, 회사의 기업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조정하여 A+/Positive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LG카드는 최근 3년간 총 12조원에 달하는 대규모의 부실채권을 정리하여 금감원 기준 연체율이 2003년말 33.3%에서 2005년 9월말 9.2%(12월말 현재 7.9%로 추정)로 크게 하락했다. 이에 따라 대손비용 부담이 큰 폭으로 경감되고, 대규모 출자전환 및 장기차입 비중 확대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 효과까지 더하 2금융 | 김성욱 | 2006-03-02 23:41 롯데-신한카드, 회사채등급 '긍정적'으로 상향 - 한신정 롯데카드와 신한카드 회사채 신용등급이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됐다.한국기업평가는 12일 롯데카드의 회사채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Positive)’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롯데카드의 재무안정성이 우수한 자산의 질과 낮은 레버리지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이익창출능력이 자산운용규모 확대, 상품믹스 조정 및 타 롯데계열사와의 영업상 시너지 등에 힘입어 지속적인 개선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점을 반영해 조정했다고 설명했다.한기평은 또 롯데카드가 규모의 경제효과를 향유할 수준의 영업규모에는 도달하지 못하여 전반적인 비용효율성은 다소 취약한 수준이지만,대손비용과 이자비용 측면에서의 원가경쟁력에 힘입어 비교적 우수한 수익성을 시현하고 있다. 향후 영업규모 2금융 | 김성욱 | 2005-09-12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