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지난해 보고서 601건 발간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지난해 보고서 601건 발간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는 지난해 1월 기업리서치센터 개관 이후 1년간 시가총액 5000억원 미만 상장기업 601개사에 대한 리서치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는 한국거래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금융이 공동출연해 설립했다. 한해 동안 발간된 총 601건의 보고서는 애널리스트를 직접채용(14명)하여 자체 발간한 인소싱 보고서 206건과 증권사 및 기술신용평가업체 등과의 외주용역을 통한 아웃소싱 보고서 395건으로 구성됐다.리서치보고서 발간기업 601개사의 평균 시가총액은 증권 | 박조아 기자 | 2023-01-10 13:55 KT, 5년간 27조원 투자·2만8천명 채용···디지털 혁신 선도 KT, 5년간 27조원 투자·2만8천명 채용···디지털 혁신 선도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KT그룹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5개년간 △네트워크 △디지코 △벤처·스타트업 분야에 27조원 투자를 단행하고, 디지털 인재 양성 주도와 함께 약 2만8000명을 직접 고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디지코 성장세를 가속화 하고 국가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다. ◇5년간 네트워크·AI·클라우드 등 27조원 투자, 국가 디지털 전환 선도먼저 KT그룹은 디지털 전환 및 초연결 시대의 근간인 네트워크 인프라 등 텔코(Telco) 분야에 5년간 12조원을 투자한다. 기존 구로, 혜화 등 수도권에 집중되어 전자/IT/통신 | 이호정 기자 | 2022-06-09 09:03 이재용 "청년 일자리 7만개 창출"···김부겸 "삼성다운 결단" 이재용 "청년 일자리 7만개 창출"···김부겸 "삼성다운 결단"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4일 김부겸 국무총리를 만나 앞으로 3년간 청년 일자리 3만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는 지난달 삼성이 발표한 4만명 직접채용 계획과는 별개로, 삼성은 2024년까지 총 7만개 청년 일자리를 직·간접적으로 만들어 낼 계획이다. 특히 이 부회장은 가석방 이후 32일 만에 첫 공식 외부 일정으로, 청년 교육 현장을 찾아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한 것이다. 삼성은 14일 오전 국무총리실과 서울 역삼동에 위치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서울캠퍼스에서 '청년희망 O 기업 | 오세정 기자 | 2021-09-14 19:09 삼성전자서비스 노사, 직접채용 후 첫 상견례 삼성전자서비스 노사, 직접채용 후 첫 상견례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삼성전자서비스가 지난해 11월 협력업체 직원 7400명을 직접 채용한 이후 처음으로 노사 상견례를 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조합과 사 측은 오는 31일께 협력업체 직원 직접 채용 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인사를 한다.노사는 이번 만남을 통해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나 노조 사무실 지원 문제 등을 포함한 실무협의를 본격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삼성전자 복수 노조 중 한 곳인 '동행'도 현재 회사 측과 단체교섭을 진행 중이다. 노조는 지난 4일 진행된 2차 단체교섭에서 크게 임금· 기업 | 윤은식 기자 | 2019-01-22 17:28 마(馬)사회는 마(魔)사회?···"노동착취·사행성게임 조장" 마(馬)사회는 마(魔)사회?···"노동착취·사행성게임 조장" "말 관리사, 마사회 직원 아니다"…직접채용 안 돼경마장 내 도박 중독 예방프로그램, 안내판 없어[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마사회가 '국민 행복을 향한 질주라는 비전'이라는 슬로건이 무색하게도 '노동착취'와 '사행성게임' 조장에 고삐가 풀린 모습이다.국내 1호 마필관리사 고(故) 박모 씨의 죽음으로 마사회의 책임 없는 비정규직 처우가 수면위로 부상했고, 국내 최고 수준의 도박중독 치유센터를 통해 도박중독예방에 힘써오고 있다고 하지만, 정작 경마장 내에 이를 홍보하는 안내문이나 안내문구 조차 없어 사행성 게임을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국내 1호 말 마사지사 홍보하던 마사회, 열악한 노동환경엔 '나 몰라라'지난해 3월 기업 | 윤은식 기자 | 2017-06-13 15:44 이랜드그룹, 우수성과 임직원 대상 이색 만찬 이랜드그룹, 우수성과 임직원 대상 이색 만찬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이랜드그룹은 지난 24일 상반기 우수 지식 성과를 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선상에서 이색 만찬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 행사는 한강 이크루즈 트리타니호에서 박성경 부회장의 주관 하에 상반기 질적 성과를 이룬 190여명의 임직원을 격려하는 행사로, 식사와 함께 전 경영자들이 무대에 나와 축하 공연을 진행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이 행사에는 △뉴발란스 프로젝트팀 △토종 제조·직매형 의류(SPA) 판매사 직접채용 프로젝트팀 △모던하우스 2억 앵커 프로젝트팀 등 총 25개 프로젝트팀이 참석했다.박 부회장은 "이랜드가 성장할 수 있는 것은 임직원들의 수고 덕분"이라며 "이랜드만의 축하문화를 만들고자 행사를 만들었고, 잘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랜드그룹은 모든 임직 유통 | 임초롱 기자 | 2014-06-25 14: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