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이벡 "대주주, 유상증자 100% 참여 예정···책임경영 강화" 나이벡 "대주주, 유상증자 100% 참여 예정···책임경영 강화"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펩타이드 전문기업 나이벡은 유상증자에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전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나이벡 관계자는 "지난 4월에 유상증자를 발표한 이후 시장에서의 우려와 달리 재무건전성 확보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임원을 비롯한 우리사주조합원까지 100% 유상증자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나이벡의 성장에 대한 확신과 함께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시장에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나이벡은 지난달 26일 정정보고서를 통해 10억원 규모의 시설자금과 222억5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증권 | 박조아 기자 | 2019-05-27 17:19 제약·바이오주, 회계 변경으로 '불확실성' 걷힐까 제약·바이오주, 회계 변경으로 '불확실성' 걷힐까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올들어 미국계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의 셀트리온 매도보고서에 이어 금융당국의 공시 규제 강화 등 잇따른 악재에 제약·바이오주에 대한 투심이 악화됐다. 이에 일부 기업이 연구개발비를 비용으로 처리해 이익을 조정한 정정 감사보고서를 제출하면서 바이오기업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주요 헬스케어 종목으로 구성된 KRX헬스케어 지수는 전일 대비 1.17% 하락한 3740.19에 마감했다.올 초까지 코스닥 시장의 상승 주역이었던 제약·바이오주 증권 | 박조아 기자 | 2018-08-16 19:39 바이오기업 6곳, 정정 감사보고서 제출···이익 급감 바이오기업 6곳, 정정 감사보고서 제출···이익 급감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바이오 기업들이 연구개발비를 비용으로 처리해 이익을 조정한 정정 감사보고서를 내고 있다. 올해 초 발생한 연구개발비 회계처리 논란과 이에 따른 금융감독원의 압박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차바이오텍, 메디포스트, CMG제약, 이수앱지스, 오스코텍, 바이오니아 등 6개 바이오 기업이 정정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제출된 정정감사보고서는 작년과 재작년 실적이 일제히 수정된 상태다.현재 우리나라가 채택한 국제회계기준(K-IFRS)은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기술적 실현 가능성, 미래 경제적 효 헬스케어 | 박조아 기자 | 2018-08-16 09:33 라응찬 前 신한지주 회장, 농심 사외이사 자진사퇴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라응찬 전 신한지주 회장이 농심 사외이사를 자진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농심은 주주총회 소집 결의와 관련한 정정보고서를 내고 라응찬 사외이사 후보자가 자진해서 사퇴했다고 3일 공시했다.농심은 오는 3월20일 주주 총회를 열어 라응찬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었다.한편, 라 전 회장은 지난 2010년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과 함께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을 배임과 횡령 혐의로 고발해 이른바 '신한사태'로 논란을 일으켰지만 당시 치매성 증상을 이유로 검찰조사에 소극적으로 응해 '봐주기 조사'라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2-03 16:59 알앤엘바이오·삼미, '상폐심사' 피하려고 '기재정정' 반복 합병 증권신고서 정정도 않고 합병보고서만 공시벌점 받으면 상장폐지·코스피200지수 탈락 위기[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알앤엘바이오와 알앤엘삼미가 합병 계획이 현실적으로 거의 어렵게됐지만 이를 투자자들에게 알리지 않은 채 예전 합병보고서에서 날짜만 바꾼 눈속임용 기재정정만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두 기업이 공시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합병 무산에 따른 벌점을 피하려는 노림수로 보고 있다.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알앤엘바이오와 알앤엘삼미는 지난 23일 두 기업이 합병한다는 주요사항보고서를 공시했다.그러나 이는 지난 2011년 5월13일 합병공시 이후 계속해서 합병기일이나 합병주주총회 날자만 변경된 기재정정보고서다. 이 때 이후 24번이나 제출됐던 기재정정 보고서에 '열 증권 | 윤동 기자 | 2013-01-29 16:24 "정용진, 삼성電 주식 29만주 보유" [서울파이낸스 온라인팀] 16일 삼성전자는 2011년 반기 정정보고서를 통해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29만 3500주의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의 지분율은 0.2%. 주요 개인 주주로는 이건희 회장(3.38%)과 홍라희 리움 관장(0.74%),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0.57%)에 이어 4번째다.이와 관련, 삼성전자 측은 최근 특정주주의 보유 주식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투자자의 이해제고 차원에서 참고사항으로 기재한다고 공개이유를 설명했다. 기업 | 온라인팀 | 2011-09-16 22: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