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간기획] 유한양행, '독자 신약' 개발 박차 [창간기획] 유한양행, '독자 신약' 개발 박차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유한양행이 자체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해외 도입 의약품 비중을 낮추는 대신 자체 개발 의약품을 확대하면서 체질 개선에 나서는 모습이다. 그동안 매출 기준 제약업계 1위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R&D) 투자에 인색하다는 평을 들어왔지만, 최근 5년 새 미래 성장동력 마련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유한양행은 R&D 역량을 강화 위해 연간 매출액 대비 10% 내외의 연구개발비를 집중 투자하고 있다. 지난해엔 매출액의 10.6%를 R&D를 위해 썼다. 중앙연구소와 임상개발부문 및 개발부문으로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2-09-23 18:02 유한양행 개발 '레이저티닙' 뇌전이 폐암환자 치료 효과 확인 유한양행 개발 '레이저티닙' 뇌전이 폐암환자 치료 효과 확인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유한양행은 개발 중인 폐암 신약 후보물질 레이저티닙이 뇌 전이를 동반하는 폐암 환자에게서 치료 효과를 보였다고 14일 밝혔다.연구 결과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연례 학술행사에서 포스터로 발표될 예정이다.현재 유한양행은 레이저티닙을 상피세포성장인자(EGFR)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의 표적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비소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비소세포폐암 중에서도 EGFR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견되는 경우는 동양인 환자의 4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0-05-14 14:15 유한양행,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 임상3상 계획 승인 유한양행,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 임상3상 계획 승인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치료제 신약으로 개발 중인 레이저티닙에 대한 임상3상 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레이저티닙은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 또는 EGFR T790M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2차 치료 목적으로 개발 중인 표적 치료제다. 이번에 승인 받은 임상3상 시험은 1차 치료제로서 레이저티닙 혹은 게피티니브(gefitinib) 투여 후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하는 다국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시험이다. 한국에서는 세브 생활경제 | 김현경 기자 | 2019-12-12 09:39 유한양행, 폐암신약 '레이저티닙' 임상서 효과·안전성 입증 유한양행, 폐암신약 '레이저티닙' 임상서 효과·안전성 입증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유한양행은 비소세포 폐암 치료 신약으로 개발 중인 '레이저티닙'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임상 1·2상 관련 논문이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인 란셋 온콜로지(The Lancet Oncology)에 4일 게재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된 신약의 초기 임상시험 결과가 인용지수 35.4에 달하는 이 학술지에 발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유한양행은 레이저티닙을 기존 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는 T790M 돌연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 폐암에 대한 표적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레이저티닙은 지난해 11월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9-10-04 10:50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유효성·안전성 확인···미국 임상1 승인 유한양행, '레이저티닙' 유효성·안전성 확인···미국 임상1 승인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유한양행은 비소세포 폐암 치료제 신약으로 개발 중인 '레이저티닙'의 임상 1·2상 중간결과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유한양행은 레이저티닙을 기존 항암제에 내성을 보이는 'T790M' 돌연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 폐암에 대한 표적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지난해 11월엔 다국적제약사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 수출하기도 했다.T790M 돌연변이는 암세포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에 있는 티로신키나아제(TK) 전체 서열 중에서도 790번째 아미노산이 변이했을 때를 칭한다.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9-06-03 14:38 유한양행, 얀센에 임상단계 폐암치료제 기술수출 유한양행, 얀센에 임상단계 폐암치료제 기술수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유한양행은 5일 다국적제약사 얀센 바이오테크와 비소세포폐암 치료를 위한 임상 단계 신약 후보물질 '레이저티닙' 기술수출·공동개발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유한양행에 따르면 계약금은 5000만달러, 개발·상업화까지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는 12억500만달러. 총 기술수출 규모는 12억5500만달러(1조4000억원)에 달한다. 허가와 상업화 이후 매출 규모에 따른 경상기술료(로열티)는 별도로 지급받는다.앞으로 얀센은 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레이저티닙 개발·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가진다. 국내 개발과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8-11-05 10: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