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모비스, 인도네시아에 '배터리시스템' 공장 착공 현대모비스, 인도네시아에 '배터리시스템' 공장 착공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현대모비스가 인도네시아에 총 800억원을 투자해 배터리시스템 공장을 짓는다고 1일 밝혔다. 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셀(HLI 그린파워), 배터리시스템(현대모비스), 완성차로 이어지는 아세안시장 전동화 생태계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다. 공장 가동은 오는 2024년 예정돼 있다. 현대모비스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브카시에 배터리시스템 공장부지를 마련하고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착공식을 개최했다. 현대모비스 인도네시아 공장은 수도 자카르타에서 동남쪽으로 60km가량 떨어진 델타마스 산단에 위치한다. 배터리 자동차/철강 | 권진욱 기자 | 2023-06-01 13:45 현대차, 1.8兆 투입 인니 공장 준공···6억 아세안시장 '정조준' 현대차, 1.8兆 투입 인니 공장 준공···6억 아세안시장 '정조준'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에 미래 모빌리티 전략의 핵심 거점을 마련했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연산 25만대의 완성차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인구 6억 이상의 아세안 시장공략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16일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브카시(Bekasi)시(市) 델타마스(Delta Mas) 공단 내 위치한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코 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 현대차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정 자동차/철강 | 권진욱 기자 | 2022-03-16 15:51 SK루브리컨츠, 베트남기업 지분 49% 인수···아세안시장 공략 박차 SK루브리컨츠, 베트남기업 지분 49% 인수···아세안시장 공략 박차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SK이노베이션은 윤활유 사업 자회사 SK루브리컨츠가 베트남 최대 민영 윤활유 업체 '메콩(Mekong)'의 지분 49%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SK루브리컨츠가 해외 윤활유 기업에 지분 투자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수 대금은 약 500억원이다.메콩은 지난 2018년 기준 베트남 윤활유 시장 점유율 6.3%를 확보하고 있다. 탱크 터미널 2개, 윤활유 제조 공장과 물류센터 등 베트남 전역에 12개 유통·판매지사 등 7개 윤활유 사업 관계사가 있다. 향후 윤활유 사업 확대를 위해 유통 기업 | 윤은식 기자 | 2020-02-09 11:42 아모레G, 1분기 영업이익 26% 감소···언제 반등할까 아모레G, 1분기 영업이익 26% 감소···언제 반등할까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도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았지만, 투자 비용 부담으로 영업이익 크게 줄었고, 매출은 제자리걸음을 이어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04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425억원으로 1% 줄었다. 그룹 관계자는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활동을 지속하며 새로운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면서도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국내 면세와 해외 사업에서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9-04-29 17:43 한국지엠, 아세안 딜러 대표단 초청 행사 개최 한국지엠, 아세안 딜러 대표단 초청 행사 개최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의 경쟁력 있는 제품 라인업의 아세안 지역 내 시장 확대 및 신규 수출을 위해 해당 지역의 각 나라 딜러 대표단을 대상으로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제너럴모터스(GM) SEA(South East Asia) 관할의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라오스 등 9개국 딜러 대표 40여명은 5월 25일부터 3박 4일간 딜러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26일에는 딜러 대표단을 대상으로 회사 소개 및 쉐보레 제품 라인업 시승, 생산 라인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 쉐보레 제품과 생산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팀 짐머만 GM SEA 사장은 "아세안 지역은 단일 시장으로 치면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일곱 번째로 크며, 쉐보레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기업 | 송윤주 기자 | 2015-05-27 18:14 <창간4주년 특집>증권사 상품개발 모든 답은 '자통법'안에 있다 ▲ © 관리자 ■증권사 해외진출은 새로운 기회 증권사들은 중국과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 신흥공업국의 가파른 성장이 한국의 국제 경쟁력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제조업분야와 달리 금융에 관련해서 새로운 투자기회로 대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국가의 경우 국내 금융시장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으며 국내 금융기관들은 같은 아시아국가라는 지정학적 유리함과 위탁 및 부동산시장 부분이 개화 초기단계를 밟고 있어 성장잠재력이나 투자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서울파이낸스가 창간기념 기획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증권회사 CEO들은 향후 투자가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는 시장에 대해 대부분 인도와 중국 베트남시장을 지목했다.증권사CEO들은 중국 (40%) 인도(30%) 베트남(20%) 증권 | 김참 | 2006-12-10 13: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