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보사, 車보험료 동결 가닥···"적자는 지속" 손보사, 車보험료 동결 가닥···"적자는 지속"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보험료가 연내 동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을 운영하는 12개 보험사 중 흥국화재·AXA손해보험·캐롯손해보험을 제외한 9개사의 자동차보험 가마감 결과 작년 손해율은 91.2%로 파악됐다.손해율은 보험금 지출액을 보험료 수입으로 나눈 비율이다. 사업운영비를 고려해 적자를 보지 않는 '적정' 손해율은 80% 선이다. 회사별로 보면 자동차보험 시장의 80%를 차지하는 삼성화재, 현대해상, DB 보험 | 우승민 기자 | 2021-01-11 14:54 신한카드, 한국표준협회 'AI+ 인증' 획득 신한카드, 한국표준협회 'AI+ 인증' 획득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신한카드는 인공지능(AI) 상담서비스 '챗봇'과 고객 개개인별 상황에 따른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플랫폼'에 대해 '에이아이플러스(AI+) 인증'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AI+ 인증 제도는 한국표준협회가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AI 제품의 신뢰성과 안정성 등에 대한 품질을 검증해주는 제도다.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14일 진행된 금번 인증 수여식에는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2017 2금융 | 우승민 기자 | 2020-12-14 11:33 서울시, 지하철·버스 기본요금 200∼300원 인상 추진 서울시, 지하철·버스 기본요금 200∼300원 인상 추진 [서울파이낸스 안효건 기자]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의 기본요금을 200∼300원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2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 집행부와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2015년 인상된 후 5년만에 서울의 지하철과 버스의 요금을 올릴 필요가 있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구체적 방안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지하철과 버스의 기본요금 인상 폭은 200원, 250원, 300원 등 세가지 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기본요금을 150원 올리는 방안도 검토 대상에 올라있다. 하지만 효과가 크지 않다는 의견이 경제일반 | 안효건 기자 | 2020-08-25 06:00 신한카드, RPA 도입 후 연 6만 시간 절감 신한카드, RPA 도입 후 연 6만 시간 절감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신한카드는 RPA가 도입 2년 만에 카드 모집·심사·발급 업무부터 대금정산, 오토금융, 영업 지원에 이르기까지 100여 개 업무 프로세스에 적용돼 연간 약 6만 시간을 절감 중이라고 9일 밝혔다.RPA는 로봇이 정형화되고 반복적인 업무를 대신 수행함으로써 사람은 고부가가치 및 창의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업무 자동화 솔루션이다.신한카드의 RPA는 단순반복 업무만 로봇이 분업하는 수준을 넘어, 사람과 로봇이 협업을 통해 업무 능력을 극대화하도록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예컨대 업무시간에 접수된 작업을 R 2금융 | 우승민 기자 | 2020-07-09 09:55 [신상품] 한국투자증권 '중국 성장주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신상품] 한국투자증권 '중국 성장주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중국 성장주에 투자하는 '한국투자중국스텝다운랩(한국투자신탁운용)'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6월 23~29일이다.한국투자중국스텝다운랩은 중국에서 성장하는 산업 내 주도기업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전기차 배터리 소재 및 부품업체, 중국 대표 헬스케어 업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수혜 업체 등 10개 기업에 투자한다. 이 상품은 투자금액의 50%를 초기에 매수한 후 나머지 50%는 가격하락 시 추가로 분할 매수하는 전략을 활용한다. 가격이 증권 | 박조아 기자 | 2020-06-22 17:25 당·정·청 "대구·경북, 최대 방역 봉쇄···긴급재정명령권 발동" 당·정·청 "대구·경북, 최대 방역 봉쇄···긴급재정명령권 발동" [서울파이낸스 김호성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최대한의 봉쇄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여기서 '봉쇄'는 물리적인 것이 아닌 방역차원을 의미한다.당·정·청은 25일 서울 여의도동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제3차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고 지역사회 전파가 시작되는 현재 봉쇄 정책을 극대화하기로 하는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 및 계획을 논의했다.홍익표 민주당 수석 대변인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코로나19의)전파를 최대한 차단하고 지역사 정책/경제일반 | 김호성 기자 | 2020-02-25 10: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