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항공, 세상 곳곳에 '사랑나눔 봉사활동' 대한항공, 세상 곳곳에 '사랑나눔 봉사활동'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대한항공은 수송업의 특성을 활용해 국경을 넘나들며 사회공헌활동(CSR)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연재해로 인한 낙후지역 구호품 지원, 소외지역아동 교육기부, 친환경생태계 조성사업 등 국‧내외 정기 사내봉사단을 기획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해 올해도 글로벌한 CSR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대한항공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나눔 경영' 철학에 따라 2007년부터 12년째 이어온 중국 쿠부치 사막 식림행사와 지진피해 지역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중국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중 양국 간 우호 조선/항공/물류 | 주진희 기자 | 2018-12-28 10:27 '라오스댐 붕괴' 원인 재점화…SK건설, '부실시공' 가능성↑ '라오스댐 붕괴' 원인 재점화…SK건설, '부실시공' 가능성↑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SK건설이 라오스에서 건설 중인 수력발전댐의 붕괴사고가 발생 된지 3개여월이 지나고 있다. 최근 라오스 당국이 사고로 실종된 주민에 대한 수색작업을 종료한 가운데 사고 원인이 SK건설측의 부실시공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경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라오스 프로젝트 실행계획 제목의 SK문건을 공개하며 SK건설이 라오스댐 시행사인 PNPC와의 계약상 최대 이윤을 내기 위해 무리한 시공을 단행했다고 지적했다.실제로 SK건설은 기본설계상 라오스댐 보조댐 건설 | 나민수 기자 | 2018-10-18 09:14 항공·해운업계, 국경 넘나드는 본업만큼 '폭 넓은' 사회공헌 행보 항공·해운업계, 국경 넘나드는 본업만큼 '폭 넓은' 사회공헌 행보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와 요구가 높아지면서 사회공헌 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기업들은 사회적 가치를 이윤 추구와 동일선상에 두고,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업의 장기적인 생존을 위해 사회적 책임은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필수부가결한 요소이기 때문이다.각 업계 대표 기업들은 기부금 지원 등 전통적인 활동을 넘어서 경영 철학을 담은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항공업계의 경우 조선/항공/물류 | 김혜경 기자 | 2018-09-19 12:35 SK, 최광철 수펙스 사회공헌위원장 등 긴급구호단 라오스에 급파 SK, 최광철 수펙스 사회공헌위원장 등 긴급구호단 라오스에 급파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SK는 라오스에서 발생한 재난과 관련해 수재민 구호 등 사태 수습을 위해 최광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긴급구호단을 현지에 급파, 사태 수습에 나서기로 했다. SK는 25일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재로 긴급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한 뒤 오는 26일 오전 최 위원장과 사회공헌위원회 임직원 등 20여명을 라오스에 파견한다.긴급 구호단은 사태의 시급성을 고려, 구호에 필요한 생필품과 의료용품 등을 태국에서 우선 조달하고, 라오스에 있는 100여명의 SK건설 현지 비상대책반과 합류해 구호활 산업/재계 | 윤은식 기자 | 2018-07-25 18:35 SK그룹株, 라오스 댐 사고에 동반 약세…SK건설 장외시장 '下' SK그룹株, 라오스 댐 사고에 동반 약세…SK건설 장외시장 '下'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SK건설이 시공 중인 라오스 댐 사고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SK그룹 주식도 대체로 하락 마감했다. 25일 SK건설은 한국장외주식시장(K-OTC)에서 가격제한폭(29.99%)까지 급락한 2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SK건설의 최대주주이자 그룹 지주사인 SK도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11% 떨어진 26만원에 장을 마쳤다. SK디스커버리는 11.89% 하락한 3만2600원에 마감했다. 우선주인 SK우와 SK디스커버리우도 각각 2.19%와 8.75% 하락했다.SK는 올해 1분기 현재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18-07-25 18:09 SK건설, 라오스 댐 사고에 해외사업 '초비상'…신인도 하락 불가피 SK건설, 라오스 댐 사고에 해외사업 '초비상'…신인도 하락 불가피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지난 23일 오후 8시쯤(현지시간) 라오스 남부에서 SK건설 등이 시공 중인 수력발전댐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SK건설에 '초비상'이 걸렸다.집중호우에 따른 사고로 추측되지만, 곳곳에선 부실시공·대처 미흡 가능성이 제기되며 신인도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분석도 나온다.25일 라오스통신(KPL)과 현지 보도에 따르면 라오스 남동부 아타프 주에 있는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댐의 보조댐이 붕괴하면서 다수가 숨지고 수백명이 실종됐다. 이재민 규모는 660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세피안-세남노이 수 건설 | 이진희 기자 | 2018-07-25 08: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