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이름 '타임스퀘어점'으로 변경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이름 '타임스퀘어점'으로 변경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26일부터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점의 이름을 '타임스퀘어점'으로 바꾼다. 24일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서부상권을 넘어 수도권을 포함한 서남부 랜드마크 백화점으로 자리 잡기 위해 1984년부터 사용해온 영등포점 이름을 36년 만에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름을 바꾼 이유는 영등포점이 구 단위 이름이라 광역 상권을 아우르는 대형점포 의미를 담기엔 부족하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신세계백화점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타임스퀘어점을 찾은 소비자를 상권별로 분석한 결과, 영등포·동작 등 1 유통 | 박지수 기자 | 2020-06-24 16:59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8층에 모델하우스형 매장 마련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8층에 모델하우스형 매장 마련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점에 아파트 모델하우스 형태의 체험형 생활 매장 스타일 리빙을 오는 31일 선보인다. 의정부점 8층 생활 매장에 들어선 스타일 리빙에 대해 30일 신세계백화점은 "현관, 거실, 주방, 안방, 아이방, 서재 등으로 이뤄진 96㎡(약 29평) 아파트 내부를 그대로 구현한 매장"이라며 "각 공간 특성에 맞게 가전과 가구, 소품 등을 꾸몄다"고 소개했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백화점 매장에 아파트 개념 쇼룸을 도입한 것은 스타일 리빙이 처음이다. 이 곳에선 특정 브랜드 상품 유통 | 박지수 기자 | 2020-03-30 11:29 [2019 유통 결산] 수장 물갈이 바람···불황탈출 '안간힘' [2019 유통 결산] 수장 물갈이 바람···불황탈출 '안간힘'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올해 초만 해도 기해년 '황금 돼지의 해'라며 소비심리 회복 기대감에 부풀었던 유통업계는 치열해진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쏟았다. 기해년 유통업계를 결산해본다. ◇유통공룡, 간판 CEO 교체···'패션 전문가' 요직 발탁2020년 롯데·현대·신세계백화점의 최고경영자(CEO)가 바뀐다. 특히 패션 전문가들이 새로 발탁돼 눈길을 끈다. 롯데그룹은 지난 19일 내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50여개 계열사 임원 180여명을 물갈이했다. 롯데그룹의 유통 계열사 수장 격인 이원준 부회장이 물러나고 강 유통 | 박지수 기자 | 2019-12-24 11:44 '생활' 힘준 신세계 영등포점 25일 베일 벗는다 '생활' 힘준 신세계 영등포점 25일 베일 벗는다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점 B관 2~6층을 생활전문관으로 선보인다. 영등포점에 대해 22일 신세계백화점은 기존 생활 매장 면적을 70%가량 늘려 4958m²(약 1500평) 규모로 새단장을 마쳤다고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생활전문관은 브랜드별로 나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아파트를 접목시킨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2층 키친&다이닝룸(부엌), 3층 스마트홈(프리미엄 가전), 4층 베드&바스룸(침실·욕실), 5~6층 리빙룸(거실·가구)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각각 공간에 맞는 상품을 선 유통 | 박지수 기자 | 2019-10-22 11:42 [르포] "신세계 강남점, 백화점 그 이상을 경험하라" [르포] "신세계 강남점, 백화점 그 이상을 경험하라" 4대 전문관으로 열린 쇼핑공간 구축…"1등 백화점 목표"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등 백화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에서 보지 못했던 전문관 개념을 도입함으로 백화점이 단순히 쇼핑만 하는 곳이 아니라 여러가지 콘텐츠를 통해 체험하는 공간을 준비했다"(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25일 개점한 지 15년 만에 증축·리뉴얼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랜드마크 백화점'을 넘어 한국 1등 백화점으로 도약을 공언했다.강남점은 신관 6개층(6∼11층)을 증축하고 지하 1층 매장을 확장하는 등 이번 공사를 통해 영업면적이 9400여평(약 3만1000㎡) 더해진 총 2만6200평(약 8만6500㎡) 규모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입점 브랜드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6-02-25 15:15 신세계百 강남점 증축·리뉴얼…롯데 아성 넘본다 신세계百 강남점 증축·리뉴얼…롯데 아성 넘본다 연내 1조7천억…3년내 2조 매출 목표'전문관' 통해 원스톱 쇼핑환경 구축[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개점한 지 15년 만에 증축·리뉴얼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랜드마크 백화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신세계는 올해 6대 핵심 프로젝트(△강남점 증축 △부산 센텀시티몰(3월)오픈 △시내면세점(5월)오픈 △김해점(6월)오픈 △하남점(9월)오픈 △대구점(12월)오픈)를 준비하고 있으며 강남점이 스타트를 끊는다.신세계백화점은 25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증축·리뉴얼 공사를 마무리하고, 올해 1조7000억원의 매출을, 3년 내에는 2조원 달성을 목표로 한국을 대표하는 1등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강남점은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6-02-25 12: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