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한금융투자, 내달부터 '신한투자증권'으로 새 출발 신한금융투자, 내달부터 '신한투자증권'으로 새 출발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내달 1일 '신한투자증권'으로 사명 변경을 기념해 글로벌 금융 중심도시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고 29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26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을 시작으로 영국 런던과 일본 도쿄, 홍콩 등 글로벌 금융 허브 중심지의 옥외 전광판을 통해 '프로가 프로답게 신한투자증권이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는 인사말과 일러스트를 선보였다. '프로가 프로답게'는 새롭게 출발하는 신한투자증권의 슬로건이다. '업계 최고의 전문가 집단이 최상의 프로페셔널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자명가이자, 대한민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2-09-29 11:26 애큐온저축은행,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역명 병기 애큐온저축은행, 서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역명 병기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은 서울 강남구 2호선 선릉역이 선릉(애큐온저축은행)역으로 역명이 교체됐다고 6일 밝혔다.애큐온저축은행은 지난 6월28일 서울교통공사의 역명병기 유상판매 지하철 2호선 선릉역 입찰에서 역명병기 사업자로 선정됐다. 낙찰가는 7억5100만원이며, 기간은 오는 2025년까지 3년이다. 단, 1회에 한 해 3년 추가 계약연장도 가능하다.역명병기란 개별 지하철 역사의 기존 역명에 부역명을 추가로 기입하는 것이다. 부역명은 출입구 역명판, 승강장 역명판 등 10종의 대상에 표기할 수 있다. 역명병기 입 2금융 | 박성준 기자 | 2022-09-06 13:52 '간판' 바꿔 다는 증권사···"정체성 높이고 이미지 개선" '간판' 바꿔 다는 증권사···"정체성 높이고 이미지 개선"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주요 증권사들이 오랜 기간 써오던 사명을 바꾸거나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증권사로의 정체성을 높이고, 고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친근히 다가가는 등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이달부터 현재의 사명을 사용하고 있다. 지난 2015년 9월 하나대투증권에서 하나금융투자로 변경한 지 7년 만이다. 바뀐 사명에는 증권업에 대한 직관성과 정체성을 최우선을 살리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하는 뜻이 내포돼 있다. 강민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사명 변경을 계기로 손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2-07-14 17:42 [단독] 신한금융투자, 여의도역 부역명 오른다 [단독] 신한금융투자, 여의도역 부역명 오른다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서울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 부역명에 이름을 올린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서울교통공사에서 진행된 '역명병기 유상판매' 입찰에 참여해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입구역 부역명 사용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역명 병기는 지하철역 이름 옆이나 아래 괄호 안에 인근 기업 등의 이름을 함께 표기하는 것이다.이에 따라 빠르면 오는 9월 중으로 각종 안내 표지와 차량 안내 방송 등에 여의도역과 함께 '신한금융투자' 역명이 함께 사용될 예정이다.여의도역은 역사 내 1km 내에 14개 증권사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2-07-07 11:19 [단독] 을지로입구역 부역명, 기업은행에서 하나은행역으로 바뀐다 [단독] 을지로입구역 부역명, 기업은행에서 하나은행역으로 바뀐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하나은행이 6년 동안 IBK기업은행이 사수했던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부역명 자리를 빼앗았다. 앞으로 을지로입구역은 하나은행역으로 함께 불릴 전망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서울교통공사에서 진행한 '역명병기 유상판매' 입찰에 참여,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역명 병기는 지하철역 이름 옆이나 아래 괄호 안에 인근 기업 등의 이름을 함께 표기하는 것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을지로입구역을 비롯해 명동역, 시청역, 서대문역 등 14개소를 대상으로 역명병기 계약을 위한 입 은행 | 이진희 기자 | 2022-06-28 14:41 우리금융, 명동역 부역명 최종 낙찰자로 선정 우리금융, 명동역 부역명 최종 낙찰자로 선정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서울교통공사에서 진행한 '역명병기 유상판매' 입찰에 참여해, 지하철 4호선 명동역 부역명에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역명병기는 지하철 역사의 주역명 '명동역'에 더해 옆 또는 밑 괄호안에 부역명 '우리금융타운'을 추가로 기입하는 것을 의미한다.이에 명동역은 이르면 9월1일부터 각종 안내표지와 차량 안내 방송 등에 명동역을 소개할 때 우리금융타운을 함께 사용하게 된다.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은행 명동금융센터는 1962년부터 명동에 위치하며 인근 상권과 함께 성장했다"며 "현재는 은행 | 이진희 기자 | 2022-06-28 13: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