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즈니스온 "그룹사·대기업 전자계약 도입 잇따라"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하 비즈니스온)은 자사 솔루션 전자계약이 그룹사, 대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도입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6일 비즈니스온에 따르면 최근 기간시스템으로 SAP ERP를 사용중인 동원그룹이 작년 동원산업을 시작으로 올해 동원F&B가 전자계약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로써 식품 및 식자재 유통 관련 부서에서 발생되는 연간 9만건 이상의 계약서 외에 거래내역서, 거래명세서 등을 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해 처리, 비용 절감과 더불어 비대면 업무 전환에도 기여했다고 비즈니스온은 설명했다. 앞서 올 전자/IT/통신 | 이호정 기자 | 2021-11-06 08:35 신동빈, 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 찾아 "ESG 경쟁력 높여야" 신동빈, 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 찾아 "ESG 경쟁력 높여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8일 울산 남구 석유화학공업단지 내 롯데정밀화학 공장을 찾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19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신 회장의 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 방문은 지난 10월 중순 일본에서 돌아온 뒤 첫 공식 행보다. 신 회장의 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 현장점검엔 김교현 롯데그룹 화학사업부문(BU)장과 정경문 롯데정밀화학 대표 등이 동행했다. 신 회장은 롯데정밀화학 울산공장을 찾아 생산설비를 살펴보고 친환경 고기능성(스페셜티) 소재에 대한 적극 투자와 선제적 안 기업 | 이주현 기자 | 2020-11-19 14:29 롯데, 울산 농수산물시장 화재 복구성금 2억 기탁 롯데, 울산 농수산물시장 화재 복구성금 2억 기탁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가 최근 대형 화재 피해를 입은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복구 성금 2억원을 내놨다. 롯데지주는 28일 울산 농수산물시장의 빠른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2억원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지주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울산에 공장이나 사업장을 둔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BP화학이 지역상생 차원에서 모았다. 특히 설 대목을 앞두고 점포 안에 해산물을 쌓아뒀던 상인들의 피해가 큰 탓에 신속한 피해 복구와 시장 정상화를 돕기 위해 성금을 모으게 됐다. 성금 2억원은 울산시 기업 | 이주현 기자 | 2019-01-28 13:54 롯데그룹, 화학·식품부문장에 허수영·이재혁 배치 롯데그룹, 화학·식품부문장에 허수영·이재혁 배치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롯데그룹이 화학, 식품부문 계열사 조직 개편을 마무리했다. 화학부문은 해외 경험을 우선순위로, 식품부문은 영업 총괄 책임자를 인사 전면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21일 롯데그룹은 화학, 식품 계열사 이사회를 열고 인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조직개편에는 롯데케미칼, 롯데제과, 롯데푸드, 롯데홈쇼핑, 롯데복지·장학재단,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롯데로지스틱스, 롯데정밀화학, 롯데칠성음료 등 9개 계열사가 포함됐다.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는 롯데그룹 화학부문장 자리에 올랐다. 화학부문 관계사로는 롯데케미칼을 비롯해 롯데첨단소재, 롯데정밀화학, 롯데BP화학, 말레이시아 LC타이탄, 파키스탄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UK(영국법인) 등이 있다.허 화학부문장은 1951년생으로 산업/재계 | 김태희 기자 | 2017-02-21 16:57 석유화학 '빅3' 재편…롯데정밀, LG화학 턱 밑 추격 석유화학 '빅3' 재편…롯데정밀, LG화학 턱 밑 추격 삼성정밀→롯데정밀 사명변경…연매출 16~17조원[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롯데정밀화학이 공식 출범했다. 롯데그룹은 석유화학에 이어 정밀화학분야에 새롭게 진출함으로써 종합화학회사로 거듭나게 됐다. 특히 업계 1위인 LG화학을 턱 밑까지 추격하면서 석유화학업계가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등 '빅3'로 재편되는 모양새다.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정밀화학은 지난달 29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롯데정밀화학으로 변경했다. 삼성BP화학도 삼성 간판을 떼고 롯데BP화학으로 바뀌었다.앞서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10월 말 삼성SDI 케미칼 사업부를 2조5850억원, 삼성정밀화학을 4650억원에 각각 인수했다. 롯데케미칼은 삼성S 산업/재계 | 황준익 기자 | 2016-03-02 12:51 삼성 간판 뗀 '롯데정밀·롯데BP화학' 출범 삼성 간판 뗀 '롯데정밀·롯데BP화학' 출범 [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삼성정밀화학이 롯데정밀화학으로 새롭게 출범했다.롯데정밀화학은 29일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삼성정밀화학에서 롯데정밀화학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글로벌 초일류 화학기업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국내 최초의 민영 비료회사였던 한국비료가 전신인 삼성정밀화학은 1994년 삼성에 인수돼 사명을 바꾼지 22년만에 롯데정밀화학으로 바꾼것이다.앞서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10월 30일 회사의 최대주주인 삼성SDI, 삼성정밀화학, 삼성BP화학 등 삼성그룹 계열사 지분 31.1%를 인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롯데정밀화학은 이날 주주총회 후 롯데정밀화학 서울사업장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사내이사인 오성엽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산업/재계 | 황준익 기자 | 2016-02-29 16: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