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우건설, 재건축 리츠사업 추진···"반포3주구부터 적용" 대우건설, 재건축 리츠사업 추진···"반포3주구부터 적용"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해 12월 설립한 리츠 자산관리회사 AMC(투게더투자운용)를 통해 '재건축 리츠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재건축 사업의 일반분양분 주택을 리츠를 활용해 임대주택으로 운영하고, 운영기간 종료 후 일반에 매각하는 방식이다. 대우건설은 "재건축 사업의 조합은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조합원에게 공급한 주택의 잔여분을 일반인에게 공급할 수 있다"며 "주택법의 하위 규칙인 주택공급에관한규칙에 따르면 조합은 일반분양분을 리츠에 현물로 출자하면 일반분양 없이 직접 리츠에 투자해 수익을 창출할 수 건설 | 이진희 기자 | 2020-04-16 09:55 연말부터 '만 19세 이상' 주택청약 가능 국토부, 주택청약 가능연령 확대[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이르면 올해 말부터 청약통장을 만들어 신규 주택청약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만 20세 이상에서 만 19세 이상으로 한 살 낮아진다. 이에 따라 청약 1순위자가 늘어 인기지역 분양물량에 대한 경쟁률이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전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공급에관한규칙' 개정을 내달 추진한다고 밝혔다.청약통장 가입 연령이 조정되는 것은 지난 7월부터 민법상 성년 나이가 만 20세 이상에서 19세 이상으로 1년 낮아진데 따른 것이다. 이달 초 국민권익위원회 역시 성년 나이가 바뀌는 만큼 내년 3월까지 주택청약연령을 낮출 것을 국토부에 권고한 바 있다.개정안이 시행되면 앞으로 △국민주택 △국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09-23 09:51 "수도권 공공택지 아파트 50% 지역 우선공급" '주택공급에관한규칙 개정안' 23일 시행, 신혼부부 특별공급 '임신부부' 포함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 오는 23일부터 입주자 모집공고를 하는 수도권 대형 공공택지내 분양 아파트의 우선공급비율이 현행 30% 혹은 100%에서 50%로 변경된다. 또,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임신부부도 청약이 가능해지고, 공급대상도 전용면적 85㎡로 확대된다.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공급에관한규칙 개정안'을 23일부터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수도권 66만㎡ 이상의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와 경제자유구역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공급물량의 50%를 지역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서울시의 경우 종전까지 100%를 지역 주민에게 우선공급하고, 미달되는 부분만 경기·인천 거주자에게도 당 건설 | 문선영 기자 | 2010-02-21 19:16 "청약통장 불법거래자, 5년간 통장 가입·청약 안된다" [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오는 3월부터 청약통장을 불법으로 거래한 사람은 5년 동안 청약통장 재가입이 금지된다. 국토해양부는 6일 입법예고한 ’주택공급에관한규칙 개정안’에서 청약통장 불법 유통자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청약통장을 팔거나 매수한 사람, 또 거래를 알선한 사람은 검사가 공소 제기 또는 기소 유예한 날로부터 5년 동안 청약통장에 가입할 수 없도록 했다.이에 따라 통장 불법거래자는 5년 동안 분양주택에 대한 청약도 할 수 없게 된다.현재 청약통장 불법 거래자는 주택법에 의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 지도록 돼 있다. 이들은 이번 조치로 5년 동안 통장 가입도 못하게 됐다. 정책 | 이양우 기자 | 2010-01-07 11:53 한국주택協, 인수위에 108가지 정책과제 건의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대형주택건설업체들의 단체인 한국주택협회는 지난 10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자유시장경제원리를 존중하는 정책 전환으로 주택·부동산 시장 회복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주택공급 기반 구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적 작동을 위한 정책과제' 108건의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또한, 지난 17일에는 협회 회장단과 건교부 주거복지본부와의 간담회에서 인수위에 제출한 정책건의서를 건교부에도 건의했다.협회는 "주택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거래를 활성화 시켜 집값 안정을 유도하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이라며 "양도세와 종부세, 취·등록세 인하 등 세제 개선이 가장 시급하다"고 토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협회측에서 신훈 협회장과 이종수 수석부회장(현대건설 사장), 경재용 건설 | 이광호 | 2008-01-18 15: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