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 한국법인 재탄생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 한국법인 재탄생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가 한국 법인 인터코스코리아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 19일 인터코스코리아는 지난해 7월 신세계인터내셔날 보유 지분(50%)을 인수하기로 결정하고 새로운 법인 출범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인터코스는 2015년 신세계인터내셔날과 50대 50으로 합작해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를 세우고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2017년 경기 오산 가장산업단지 내 제조공장과 연구개발 센터를 건립하고 국내에서 세계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메이크업과 스킨케어 제품을 생산·공급했다. 지난해 7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21-01-19 16:33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ODM 접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 ODM 접는다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이탈리아 인터코스에 화장품 제조 자회사인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의 지분을 모두 넘겼다. 화장품 제조·생산·개발(ODM)보다 브랜드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7일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6월30일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지분 50%를 인터코스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매각 금액은 172억2000만원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과 2015년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와 50:50 공동 출자해 합작법인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를 세웠다.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는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회사로 비디비치와 연작 유통 | 박지수 기자 | 2020-07-07 18:12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고객눈'으로 혁신 노력 점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고객눈'으로 혁신 노력 점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대표이사)이 소비자 입장에서 임직원들과 협력사들의 '혁신' 노력을 점검했다. 11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9~10일 3회 '이노베이션 데이'를 열었으며, 서 회장이 현장을 챙겼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에 따르면, 이노베이션 데이는 제품 개발 협력사들과 함께 진정한 '열린혁신'(오픈 이노베이션)을 이루기 위해 2018년부터 열고 있다. 지난해 아모레퍼시픽 이노베이션 데이는 '프리메라 스킨 릴리프 선밀크 위드 리프세이프', '에뛰드하우스 AC 클린업 약산성 패션/뷰티 | 이주현 기자 | 2020-06-11 14:20 "신세계인터내셔날, 양적·질적 성장 지속할 것"-미래에셋대우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2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양적·질적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26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하누리 연구원은 "신규 화장품 브랜드 '연작'이 10월 출시를 앞두고 있고, 연내 수입 화장품 브랜드 2개가 추가될 예정"이라며 "12월 비디비치 기초 제품과 자주화장품 PB제품이 출시 예정이고 시내면세점 추가 출점도 예고돼 있다"고 설명했다.하 연구원은 "전날 자회사 인터코스코리아의 증자 공시가 있었다"면서 "신규 제품 출시 등으로 인한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18-08-22 09:16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사업 5년만에 흑자 신세계인터내셔날, 화장품사업 5년만에 흑자 2012년 '비디비치코스메틱' 인수…"2020년까지 매출 2000억원 목표"[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화장품사업을 시작한 지 5년 만에 첫 흑자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지난해 화장품사업 매출은 627억원, 영업이익은 57억원으로 집계됐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12년 '비디비치코스메틱'을 인수하며 화장품사업에 뛰어들었다. 비디비치는 인수된 이후 계속 영업손실을 내왔다, 그러나 지난해 5억7000만원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126% 증가한 229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스킨 일루미네이션'과 마스크팩이 '대박'을 치면서 면세점 유통 | 김현경 기자 | 2018-01-29 15: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