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IFA 2022 개막···삼성·LG "고객경험 차별화" IFA 2022 개막···삼성·LG "고객경험 차별화"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3년만에 열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2'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기기 연결성을 강조하는 스마트 홈을 내세우며 차별화 된 소비자 경험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혁신제품을 기반으로 생태계 지배력을 강화해 '가전 강자'의 면모를 입증하겠다는 포부다.1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2~6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에는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해 국내 ICT·가전 기업 130여곳이 참석한다. 그 중 삼성전자는 올해 'Do the SmartThings(스마트싱스 라이프를 경험하라) 기업 | 이서영 기자 | 2022-09-01 17:00 삼성전자, '스마트싱스'로 13개 브랜드 가전 제어한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로 13개 브랜드 가전 제어한다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삼성전자는 IFA 2022에서 진행되는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 시연에 참가해,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통한 타사 기기와의 연결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HCA는 스마트 홈 생태계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8월 설립됐으며 삼성전자를 비롯해 GE·하이얼·일렉트로룩스·LG전자·아르첼릭·트레인 등 13개의 글로벌 가전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삼성전자는 창립 멤버로, 단일 대표 의장직을 맡으며 가전 간 상호 연결성 협의를 주도하고 있다. IFA 기 기업 | 이서영 기자 | 2022-08-31 09:46 LG전자, HCA 의장사로 참여···"스마트홈 생태계 확장" LG전자, HCA 의장사로 참여···"스마트홈 생태계 확장"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LG전자는 다양한 가전업체의 자체 스마트홈 플랫폼을 서로 연동하기 위해 결성한 협의체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에 의장사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지난 1월 설립된 HCA는 삼성전자, 일렉트로룩스, 하이얼, 아르첼릭 등 주요 가전 및 공조업체들이 가입했다. 이번 LG전자의 합류로 회원사가 13개로 늘었다.회원사들은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홈 플랫폼을 클라우드상에서 상호 연동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하고 있다. 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글로벌 가전 전시회 IF 기업 | 이서영 기자 | 2022-08-25 10:39 [CES 2022] 기조연설 나선 삼성 한종희···'미래 위한 동행' 비전 제시 [CES 2022] 기조연설 나선 삼성 한종희···'미래 위한 동행' 비전 제시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DX 부문장이 4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2'의 시작을 알리는 기조연설 첫 주자로 나서 '미래를 위한 동행(Together for tomorrow)' 비전을 제시했다. CES는 매년 기조연설(Keynote)로 전시회의 포문을 연다. 기조연설자로 선정된 업계 리더들이 신제품·기술과 트렌드, 기업의 새로운 비전 등을 소개하는 주요 행사다.특히 이날 기조연설은 최근 승진한 한 부회장이 삼성전자의 새 사령탑으로서 처음 글로벌 무대에 데뷔하는 자리인데다 해외 기업 | 오세정 기자 | 2022-01-05 17:54 LG전자, 유럽 가전회사 상대 냉장고 특허침해 소송 승소 LG전자, 유럽 가전회사 상대 냉장고 특허침해 소송 승소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LG전자는 유럽 가전업체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금지소송에서 승소했다고 23일 밝혔다.독일 뮌헨지방법원은 19일(현지시간) LG전자가 지난해 9월 베코(Beko)와 그룬디히(Grundig)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금지소송에서 원고의 손을 들어줬다. 같은 시점에 아르첼릭(Arcelik)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공판은 올해 연말에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소송은 LG전자가 양문형 냉장고에 채택한 독자 기술인 '도어(Door) 제빙'에 관한 것이다. 터키 가전업체인 아르첼릭이 LG전자 특허를 무단으로 사용해 양문 기업 | 오세정 기자 | 2020-06-23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