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노조, 첫 노동안전보건 실태조사···제2의 백혈병 사태 오나 삼성노조, 첫 노동안전보건 실태조사···제2의 백혈병 사태 오나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 삼성스토어에서 10년 넘게 가전 제품을 판매하는 A씨. 10시간 동안 서서 일했던 그는 최근에서야 무급의 30분 휴게시간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 동안은 점심시간 1시간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다. # 임금피크제에 들어간 삼성SDI 직원 B씨. B씨는 작년부터 업무가 너무 많아 직무를 내려놓고 노후를 준비하고 싶어했다. 그러나 회사는 인력이 없단 이유로 놔주질 않고 있으며, 심지어 임금 삭감은 그대로 진행하면서 고강도 업무를 지속하고 있다. 17일 삼성전자 계열사 노동조합연대(전국삼성전자노조, 전자/IT/통신 | 이서영 기자 | 2023-07-17 14:54 재계, 설맞아 대금 선결제에 봉사활동까지 재계, 설맞아 대금 선결제에 봉사활동까지 소외계층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재계가 설을 맞아 내수진작과 협력사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 조기집행에 나서는 한편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 LG, 한화 등 주요 대기업들이 상여금 지급 등 자금수요가 많은 설을 맞아 협력사 등을 대상으로 돈 보따리를 풀었다.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등 삼성전자계열사들은 4000억원 규모의 협력사 물품대금을 최대 7일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했다.설 연휴를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의 일시적인 자금부담 해소를 위해 물대를 더 당겨서 지급하기로 했다고 삼성 측은 설명했다.삼성전자는 지난 2005년 국내 최초로 협력사 거래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2010 산업/재계 | 윤은식 기자 | 2018-02-14 10:09 [Biz 톡톡] '영통 아이파크 캐슬' 11월 분양 [Biz 톡톡] '영통 아이파크 캐슬' 11월 분양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11월 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망포4지구에서 '영통 아이파크 캐슬'을 선보인다.영통 아이파크 캐슬은 총 2945가구 규모로 1블록은 지하 1층~지상 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105㎡, 1783가구, 2블록은 지하 1층~지상 24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5㎡, 116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영통 아이파크 캐슬이 조성되는 망포4도시개발지구는 수원의 대표 업무지단지인 삼성디지털시티와 붙어있다. 삼성디지털시티는 삼성전자본사를 비롯해 삼성전자연구단지, 삼성제조기술센터 등 삼성전자계열사와 협력업체 등이 들어서 있다.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분당선 망포역을 이용해 수원역까지 10분, 경기도 판교까지 30분대, 서울 강 경제일반 | 나민수 기자 | 2016-10-27 15:24 이재용 부회장, 베트남 당 서기장과 '서초동 회동' 이재용 부회장, 베트남 당 서기장과 '서초동 회동'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글로벌 '인맥경영'을 이어가고 있다.삼성그룹에 따르면 1일 이재용 부회장은 서울 강남구 삼성 서초사옥에서 베트남 최고 지도자인 응웬푸쫑 당 서기장을 만난다.이날 박근혜 대통령 초청으로 방한한 쫑 서기장은 이 부회장에게 베트남 대규모 투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할 것으로 전해졌다. 쫑 서기장은 삼성전자가 베트남 남부 호찌민에서 추진하는 10억달러 규모의 가전공장 투자승인서 전달식에도 직접 참관할 예정이다.삼성전자계열사의 베트남 진출은 이미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상태다. 베트남이 삼성전자의 주요 전략 기지로 자리 잡으면서 삼성전기, 삼성SDI 등 전자계열사의 현지 투자도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삼성전자 제1 공장 휴대폰 생산 물량은 매출 전자/IT/통신 | 박지은 기자 | 2014-10-01 14:33 이번엔 삼성디스플레이…삼성電 계열사들 'GO 베트남' 해외 전략기지化…계열사들도 속속 입성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베트남에 휴대전화용 모듈 공장 설립을 추진한다. 이로써 삼성전자를 필두로 삼성전기, 삼성SDI 등 삼성전자협력사의 베트남 생산기지화에 삼성디스플레이도 동참하게 됐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오는 2020년까지 북부 박닝성의 삼성전자 제1 휴대전화공장 잔여부지 46.28 헥타르에 생산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이곳에서 생산되는 디스플레이 부품은 삼성전자 휴대전화 공장에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휴대폰용 모듈 공장을 추진 중인 것은 사실이나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삼성전자계열사의 베트남 진출은 이미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상태다. 베트남이 삼성전자의 주 전자/IT/통신 | 박지은 기자 | 2014-06-17 18: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