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모레·LG생건 화장품 불법유통 막으려 '면세용' 표시 아모레·LG생건 화장품 불법유통 막으려 '면세용' 표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면세용 화장품'의 국내 불법 유통이 줄어들까. 앞으로 면세점에서 팔리는 화장품엔 별도 표시를 하게 되면서 업계 관심이 쏠린다. 12일 관세청은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국산 화장품의 국내 불법유통을 막기 위해 면세점용 물품임을 확인할 수 있는 표시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이 제도는 '면세품 현장 인도제'를 악용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외국인은 시내 면세점에서 물건을 살 경우 출국장이 아닌 현장에서 받을 수 있는데, 최근 일부 유학생이나 보따리상(다이궁)이 제도를 이용해 면세품을 대량으로 산 뒤 국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9-06-12 16:59 화장품가맹점주협의회 출범···'생존권' 사수 결의 화장품가맹점주협의회 출범···'생존권' 사수 결의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가맹점 패싱(passing·지나쳐버림)'을 막기 위해 화장품 가맹점주들이 뭉쳤다. 자신들이 브랜드 실질적 영향력을 키워온 장본인이지만, 본사는 되레 온라인 직영몰 진출, 불공정한 정산 기준을 제시하며 상생을 피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그동안 같은 브랜드 점주끼리 단체를 만들어 '상생 방안'을 요구해오던 것과 달리 이번엔 5개 브랜드 점가 손잡고 대규모로 '생존권' 지키기에 나섰다. 19일 화장품 업종 가맹점주들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전국화장품가맹점주협의회(화가연) 출범식'을 열어 "할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9-03-19 19:20 화장품업종 가맹점주 분노···"온라인중심 정책에 고통" 화장품업종 가맹점주 분노···"온라인중심 정책에 고통"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휴플레이스가 아리따움으로 급격히 전환됐던 건 안세홍 당시 시판사업부장(현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사장)이 방문판매용을 제외한 모든 화장품을 아리따움에 독점 공급하겠다는 말을 믿었기 때문인데···.""안 대표는 아리따움 가맹점주 800명 앞에서 이 사업으로 대를 이을 수 있도록 사업체를 만들겠다고 장담했어요. 하지만 지금 가맹점주들은 오프라인 고객을 온라인으로 이동시키는 정책 때문에 상당히 고통받고 있습니다." 화장품 업종 가맹점주들이 15일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화장품업종 가맹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9-03-19 10:10 화장품업계, 여전한 '갑의 횡포' 서울시, 가맹점 94곳 대상 불공정피해 현황조사[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서울시내 화장품가맹점 4곳 중 1곳이 본점의 '갑의 횡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29일 서울시는 지난 8월부터 화장품가맹점 94곳을 대상으로 불공정 피해 현황을 조사한 결과 가맹점주 4명 중 1명이 불평등한 계약조항으로 고통당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본사의 일방적인 계약해지 조항과 점주의 사소한 실수로도 가맹 해지가 가능하다는 점을 대표적인 '갑의 횡포'로 꼽았다.서울시의 시중 가맹계약서 분석에 따르면 몇몇 업체의 경우 가맹점 운영제한 사유로 50~60개 항목을 규정했으며 여기에는 복장준수의무 위반, 방문일지 미서명, 근무인원현황 미통지 등 사소한 내용도 포함됐다.신시섭 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가 기업 | 성재용 기자 | 2013-10-29 13: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