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패션코드 2023 S/S' 성료 '패션코드 2023 S/S' 성료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패션코드 2023 S/S(이하 패션코드)’가 최근 서울 종로구 디원(D1)에서 열려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91개, 국내외 바이어 492명의 참가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명유석)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13년부터 매년 2회 개최되는 패션코드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우선 이번 패션코드에서는 온·오프라인 비즈매칭 수주상담을 게임/콘텐츠 | 김무종 기자 | 2022-10-28 10:47 [르포] 2019 S·S 패션코드 화두는 '지속 가능성' [르포] 2019 S·S 패션코드 화두는 '지속 가능성'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코르크로 만든 지갑, 버려진 옷으로 만든 신발, 페트병을 재활용한 가방.' 디자이너의 뇌리를 스쳐 간 의외의 재료들이 패션 상품으로 다시 태어났다. 10일부터 서울 성동구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2019 봄·여름(S·S) 패션코드'는 '지속가능한' 상품들로 채워졌다. 패스트패션으로 싼 가격에 최신 유행을 즐기게 됐지만, 과잉생산·소비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도 뒤따르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에게 '윤리적 패션'을 소개하기 위함이다. 10일 오후 찾아간 패션코드 행사장은 입구부터 남달랐다. 올해 처음으로 '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8-10-11 18:30 [르포] '패션코드 2017' 한한령 여파로 中 바이어 발길 '뚝' [르포] '패션코드 2017' 한한령 여파로 中 바이어 발길 '뚝' [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중국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으로 인한 피해가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로까지 번지고 있다.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국제 패션 수주회 '패션코드 2017 F·W'가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푸르지오 밸리에서 열렸지만, 국내외 바이어들의 발길은 뜸했다. 특히 한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결정으로 한한령이 본격화되면서 중국인 바이어들의 참가 인원은 지난해 10월 열린 6회 행사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지난 28일 오후, 패션코드 행사장에서는 중국어는 물론 한국어조차 듣기가 어려웠다. 히잡(얼굴만 남기고 머리카락을 감싸는 스카프)을 착용한 관람객들이 몇몇 눈에 띄긴 했지만 10명 이하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7-03-31 18:51 현대百, '토종 K패션' 육성 나선다 현대百, '토종 K패션' 육성 나선다 "토종 신진 브랜드 매출 100억 목표"[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현대백화점이 토종 신진디자이너 21개 브랜드를 한자리에 선보인다.현대백화점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제 1회 현대백화점 코드에이치(KODE H)'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코드에이치는 현대백화점이 주관하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프로그램이다. 올해 초 열린 신진 브랜드의 국제 패션 수주회인 '패션코드 2015 F/W'를 공식 후원했고, 지난달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국내 패션 산업 육성을 위한 동반성장 모델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이번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등 현대백화점 주요 점포 팝업스토어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브랜드로, 지속적인 판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6-04 11: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