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명 짧은 외식 프랜차이즈"···급식업계, '솔루션 사업' 판 키운다 "수명 짧은 외식 프랜차이즈"···급식업계, '솔루션 사업' 판 키운다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급식업계가 외식 프렌차이즈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솔루션 사업을 캐시카우로 낙점하고 사업을 넓히고 있다.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수명이 갈수록 짧아지는 현상이 두드러지며 고도화된 고객사 솔루션 사업을 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물가 상승·구인난으로 불황이 이어지는 반면, 식음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외식 프랜차이즈 수명은 짧아지고 있다. 외식 브랜드 중 절반이 넘는 브랜드가 평균적으로 3년도 넘기지 못해 사라지고 있다. 전체 외식 프랜차이즈 중 75%의 브랜드가 식음료 | 이지영 기자 | 2024-03-15 10:16 CJ프레시웨이, 지난해 영업이익 993억원···전년比 1.4%↑ CJ프레시웨이, 지난해 영업이익 993억원···전년比 1.4%↑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99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3조742억원으로 전년도와 비교하면 11.9% 증가했다. CJ프레시웨이 측은 "식자재 유통 고객 수 확대와 단체급식 사업 호조가 실적을 견인하고, 정보기술(IT) 인프라 확장, 물류 효율화 등 미래 준비를 철저히 한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식자재 유통사업 매출은 2조2858억원을 달성하며 업계 1위 지위를 공고히했다. 외식 식자재 부문에서는 신규 고객 유치와 기존 고객 성장으로 식음료 | 이지영 기자 | 2024-02-09 08:40 "BGF리테일, 영업익 증가 사이클 돌입"-유진투자證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9일 BGF리테일에 대해 영업이익 증가 사이클에 돌입했다며 목표주가 18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BGF리테일의 내년 매출액은 6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216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됐다. 전년 대비 각각 6.3%, 23.8% 증가한 수준이다. 주영훈 연구원은 "올 4분기를 기점으로 3개분기 연속 이어지던 영업이익 감소 추세가 종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직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된 영향은 조심스럽게 지켜봐야 할 부분이 있지만, 워낙 실적 기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0-11-19 08:43 [신상품] CU '백종원표' 애플파이 [신상품] CU '백종원표' 애플파이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편의점 씨유(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소개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의 애플파이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BGF리테일에 따르면 맛남의 광장은 백 대표가 출연해 지역 특산품을 이용한 신메뉴를 개발하는 등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돕고 있다. 지난 8일과 15일엔 충남 예산군 사과를 주제로 방송했다. 백 대표의 고향 예산은 충남 사과 생산량의 66%를 차지하는 곳이다. 올해는 냉해 피해와 장마로 생산량의 60% 이상이 비품으로 판별되면서 제 가격을 받지 못했다. 유통 | 장성윤 기자 | 2020-10-16 16: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