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리오프닝 호황 끝"···국내 패션기업 5社, 하반기 생존전략은? "리오프닝 호황 끝"···국내 패션기업 5社, 하반기 생존전략은?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국내 패션 대기업 5사(삼성물산 패션·LF·한섬·신세계인터내셔날·코오롱FnC)의 올해 2분기 일제히 수익성이 악화되며 패션 소비가 집중되는 남은 하반기에 대비해 생존 전략을 짜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연결 재무재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570억원으로 전년 동기(620억원) 대비 8.1% 감소했다. 같은기간 신세계인터내셔날 역시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8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2.5% 급감했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업체 한섬도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8억 패션/뷰티 | 이지영 기자 | 2023-08-23 15:36 "선택과 집중 노린다"···패션업계, 비효율 브랜드 '리빌딩' 속도 "선택과 집중 노린다"···패션업계, 비효율 브랜드 '리빌딩' 속도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국내 패션업계가 비효율 브랜드 리빌딩(재구축·Rebuilding)에 나섰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자체 패션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겠다는 일환이다. 주요 패션기업은 브랜드 생산을 종료하거나 타 기업에게 브랜드를 양도하고 있다. 혹은 브랜드를 재출시하거나 온라인 채널로을 중심으로 유통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의류 업종에 전반적인 타격이 큰 상황 속에서 수익성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일환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2016년 남성복 엠비오와 핸드백 라베 패션/뷰티 | 이지영 기자 | 2023-08-05 14:07 [뉴스톡톡] 셀린느·톰브라운 줄줄이 직진출···수입 패션업계 영향력은 [뉴스톡톡] 셀린느·톰브라운 줄줄이 직진출···수입 패션업계 영향력은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셀린느·톰브라운 등 명품을 취급하는 해외 패션 브랜드들이 국내 시장 직진출에 나서며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우선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운영하던 톰브라운이 오는 7월 1일부터 톰브라운코리아를 설립해 국내 시장에 직진출한다. 지난 2018년 톰브라운 지분을 인수한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나서서 톰브라운의 직접 진출을 추진한 것으로 파악됐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난 2011년부터 12년간 톰브라운 판권 계약을 맺고 국내 브랜드 사업을 맡아왔다. 이번 톰브라운 코리아의 직진출로 사업 주체가 패션/뷰티 | 이지영 기자 | 2023-02-12 10:30 삼성물산 패션, Z세대 겨냥 '샌드사운드' 출시 삼성물산 패션, Z세대 겨냥 '샌드사운드' 출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제트(Z)세대를 겨냥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샌드사운드(Sand Sound)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샌드사운드는 엔데믹 이후 적극적으로 외부활동을 시작한 20대를 겨냥한 브랜드로 편안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의류를 선보인다. 첫 컬렉션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빅서로 떠나는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주제로 빈티지한 프린트와 레터링 자수를 더했다.샌드사운드는 SSF샵과 비이커 한남·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최근 수년간 구호플러스, 코텔로처럼 밀레니얼 여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22-10-06 16: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