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방암 수술명의' 배영태 교수, 온종합병원서 진료 '유방암 수술명의' 배영태 교수, 온종합병원서 진료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 온종합병원(병원장 김동헌·전 대한외과학회 회장)이 부산대병원 교수 출신 유방외과 명의인 배영태 교수가 새해 1월부터 온종합병원에서 외래진료를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온종합병원은 "이번에 영입한 배영태 교수는 유방암 수술과 동시에 유방 재건술을 시행하는 '원스톱 종양성형술'의 국내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배 교수는 부산대의대를 졸업,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줄곧 부산대병원에서 유방암 수술과 유방 재건술을 연 300건 이상 성공해온 명의로 손꼽힌다. 일본 구루메 의대와 영국 헬스케어 | 조하연 기자 | 2024-01-10 12:42 [신년사] 문재인 대통령 "국민의 삶의질 개선 최우선 국정목표"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새해에는 국민의 손을 굳게 잡고 더 힘차게 전진하겠다"면서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면서 국민의 삶을 바꾸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1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개선을 최우선 국정 목표로 삼아 국민 여러분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다음은 문재인 대통령 신년사 전문]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 올해는 국민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나아지고, 가정에도 웃음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모두 잘 이겨냈습니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온 국민이 마음을 하나로 경제일반 | 온라인속보팀 | 2018-01-01 07:34 [국감]강기정 "국책연구기관, 美 학위 편중 심각"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정부출연 경제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 그 부설기관인 KDI국제정책대학원, 한국조세연구원(KIPF) 등의 박사급 연구위원·교수들의 미국학위자 편중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기정 민주통합당 의원이 경제·인문사회 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DI는 58명 연구위원 중 54명, 한국조세연구원은 30명 중 29명, KDI국제정책대학원의 경우 28명 교수 전원이 미국 박사학위자로 확인됐다.강 의원은 "국책연구기관 연구원들의 절대 다수가 미국 박사 출신 이다 보니 국가의 경제정책이 '삶의질' 보다는 경제성장률이나 GNP증가 등 거시지표를 강조하는 미국식 모델에 지나치게 치우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위 연구원들에서는 유럽 은행 | 채선희 기자 | 2012-10-22 11:46 "무의미한 병치료 보다 품위있는 죽음을 원한다" 호전될 가능성이 없는 병을 위한 치료보다는 품위있는 죽음을 원한다.성인남녀의 82.3%가 임종을 최대한 지연시키기 보다 무의미한 치료는 중단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호스피스 서비스 보험적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립암센터가 최근 16개 시·도 20세 이상 남녀 105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품위있는 죽음에 대한 국민 태도 조사 결과 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무의미한 치료보다는 품위있는 죽음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79.6%는 호스피스 서비스에 건강보험을 적용해야 한다고 응답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품위있는 죽음을 위한 정부의 역할로 말기 환자에 대한 재정지원( 보험 | 김주형 | 2005-01-19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