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수첩] 압수수색 사진촬영 가로막는 검찰 [기자수첩] 압수수색 사진촬영 가로막는 검찰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알 권리. 오용과 남용이 빈번한 개념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익 추구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알 권리를 끌어다 쓰는 것이 대표적이다. 최근 시민들이 국내 언론에 거부감을 보이는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 알 권리가 '정의에 대한 욕구'로 치환되는 것을 시민들은 경계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 사회의 기본권리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무엇인가. 즉 '무엇을' 알 권리인지 개념을 확장시켜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언론이라면 이 ' 기자수첩 | 김혜경 기자 | 2018-05-29 15:34 [단독] 한진 일가 옥죄는 檢···'이명희 공동대표' 미호인터네셔널 압수수색 [단독] 한진 일가 옥죄는 檢···'이명희 공동대표' 미호인터네셔널 압수수색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의 세금 탈루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25일 조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공동대표로 있는 미호인터네셔널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 6부(김종오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역삼동 태일통상주식회사 소유 건물 2층에 위치한 미호인터네셔널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압수수색은 오전 10시 25분부터 11시 50분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이날 검찰이 확보한 압수품은 박스 2개 분량이다. 2003년 4월에 설립된 미호인터네셔널은 임 조선/항공/물류 | 김혜경 기자 | 2018-05-25 15:23 이명희 공동대표 '미호인터네셔널', 통행세 의혹에 문 걸어잠궈 이명희 공동대표 '미호인터네셔널', 통행세 의혹에 문 걸어잠궈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오는 28일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의 경찰 소환이 예정된 가운데 검·경찰과 관세청, 국토교통부 등 기관을 불문하고 한진그룹 총수일가를 전 방위로 옥죄고 있다. 폭언과 밀수에 이어 통행세도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공정거래위원회까지 합세한 상태. 물 컵 하나에서 시작된 논란이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도 확장되는 모양새다. 현재 공정위는 조원태·현아·현민 3남매가 '트리온무역'이라는 업체를 이용해 대한항공 기내면세 납품 과정에서 통행세를 거둔 것으로 보고 수사 중에 있다. 최근에는 이명희 이사장도 & 조선/항공/물류 | 김혜경 기자 | 2018-05-24 16:28 한진家 기내면세점 통행세 '갑질'…3남매 이어 부인 이명희도 의혹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한진 총수 일가의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통행세 갑질과 관련해 조원태·현아·현민 3남매 외에도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씨도 사익을 편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4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면세점 전문지 '디에프(DF)뉴스' 공동 조사에 따르면 이명희씨는 '미호인터네셔널'이라는 업체를 통해 3남매와 동일한 방식으로 통행세를 거뒀다. 현재 관계 당국은 3남매가 ‘트리온 무역’이라는 업체를 이용해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납품 과정에서 통행세를 거둔 것으로 보고 수사 중에 있다. 대한 조선/항공/물류 | 김혜경 기자 | 2018-05-04 18: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