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지하철, 4월1일부터 자정까지만 운행 서울지하철, 4월1일부터 자정까지만 운행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지하철 1~9호선과 우이신설선 열차가 4월1일부터 자정(24시)까지만 운행한다. 27일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속가능한 안전과 방역체계 확보를 위해 지하철 운행시간을 줄이기로 결졍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이후 지하철 운영기관의 방역업무량이 2~14배 늘었다. 코로나19 예방과 확산을 막기 위한 열차·역사 내 방역 강화, 운행 종료 이후 추가 방역이 원인으로 꼽힌다. 지하철 방역에 대해 서울시는 "지난 2월23일 코로나19 심각단계 발령 라이프 | 이주현 기자 | 2020-03-27 18:26 한경연 "시급격차 확대…최저임금 시행령,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경연 "시급격차 확대…최저임금 시행령, 현행대로 유지해야"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고용노동부(고용부)의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 수정안이 시행되면 최저임금 격차가 최대 40%까지 벌어질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최저임금 인상률은 최근 2년간 30%에 육박해 중소·소상공인의 인건비 부담도 가중시킬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30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고용노동부에 제출한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 재입법예고에 대한 검토의견에서 "실제 일한 시간당 최저임금은 최저 8천350원에서 최고 1만1천661원으로 격차가 40% 발생한다"고 주장했다.정부 개정안은 경제일반 | 김혜경 기자 | 2018-12-30 12:49 강원 영동 지역 폭설… 휴교·사고 '속출'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7일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강원 동해안 지역(영동)에 많은 눈이 내려 일부 초등학교는 임시 휴교에 들어갔고 사고도 속출했다. 또 5개 시·군의 시내버스가 단축운행하거나 중단됐다.이번 폭설로 강릉 신왕초교와 구정초교, 주문진 삼덕분교 등 3곳은 이날 휴업했고, 강릉 3개 초교와 속초·양양지역 4개 초교, 삼척 도계초교 등 8곳은 단축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4시 졸업식을 계획했던 강릉 율곡중학교는 폭설 탓에 11일로 연기했고, 강릉 동명초교는 개학을 10일로 연기했다.또 강릉과 속초, 삼척, 양양, 고성 등 5개 시·군의 시내버스 10개 노선이 단축운행되거나 중단됐다. 강릉시 견소동∼고금 구간과 공단∼고단 구간은 이날 오후부터 버스 운행이 끊겼고, 동해 발한∼임계를 경제일반 | 유승열 기자 | 2014-02-07 17:22 강원 영동 폭설 피해 70억…갈수록 '눈덩이' [서울파이낸스 온라인 뉴스팀] 강원도 영동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70억 원에 가까운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강원도는 13일까지 강릉과 동해 등 5개 시군에서 비닐하우스 310동이 무너지는 등 농업과 수산시설 등에서 모두 66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강릉,삼척,동해 등 3개 시군에서 146가구 316명이 고립됐으며, 7개 시군 70개 노선에서 버스 운행이 중단되거나 단축운행되고 있다.대구와 경북지역에서도 폭설로 도로 통제와 항공편 결항이 잇따르고 있다.이날 오전 현재 경주시 산내면에서 청도군 운문면 구간 등 대구 경북 지역 21곳의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또 기상악화로 대구공항에서는 낮 12시 출발 예정인 제주행 항공편 등 모두 7편이 결항됐다.부산광 경제일반 | 서울파이낸스 | 2011-02-14 10: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