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 네네치킨, 최대 2천원 가격 인상···릴레이인상 신호탄 될까 [단독] 네네치킨, 최대 2천원 가격 인상···릴레이인상 신호탄 될까 [서울파이낸스 김혜지 기자] 네네치킨이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에만 2번째 가격 인상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네네치킨을 운영하는 ㈜혜인식품은 '레드마블' 종류를 제외한 전 치킨 품목을 지난 1일부터 1000~2000원 인상했다. 지난 7월 기준 네네치킨 홈페이지와 비교했을 때 △후라이드 △양념치킨 △소이갈릭치킨 △치즈스노잉 △레드마요치킨 등은 1000원, △'반반반 시리즈'는 1500원, △소이크런치윙봉 △소이크런치콤보는 2000원 각각 인상됐다. 다만, 홈페이지에는 해당 가격은 '매장마다 판매가격이 상이할 식음료 | 김혜지 기자 | 2023-08-08 13:51 현철호 네네치킨 회장 '소통경영' 눈길 현철호 네네치킨 회장 '소통경영' 눈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철호 네네치킨 회장이 또 전국 가맹점주와 만나 소통하는 현장경영에 힘을 쏟는다. 네네치킨은 21일 현 회장이 제주지사를 시작으로, 전국 가맹점 순회에 나섰다고 밝혔다. 네네치킨에 따르면, 현 회장은 2010년 처음 전국 가맹점을 순회했다. 이번 전국 순회는 네 번째다. 전국 순회에 나선 현 회장은 새벽에 지역별 지사를 출발한다. 현 회장이 지사장들과 함께 하루 평균 들르는 가맹점은 10~15곳이다. 1140곳에 이르는 네네치킨 전국 가맹점을 모두 들르기 위해 강행군을 하는 셈이다. 현 회장은 올해 제주 식음료 | 이주현 기자 | 2019-05-22 08:05 [치킨업계 실적] AI도 못 막는 치맥열풍…네네치킨만 역성장 [치킨업계 실적] AI도 못 막는 치맥열풍…네네치킨만 역성장 AI로 인한 닭고기 수급 불안?…결국 '핑계'로 증명"과거 3년 전에도 치맥열풍으로 실적은 되레 올라"[서울파이낸스 김소윤 기자] 지난해 말 불거진 고병원성 조류독감(AI)에도 계속되는 '치맥' 열풍으로 네네치킨을 제외한 다수의 치킨 프랜차이즈업체들이 꽤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이로써 AI로 인한 닭고기의 수급 불안을 문제 삼아 치킨가격을 인상하겠다고 밝혔던 BBQ를 포함한 일부 업체들의 주장은 결국 핑계인 것으로 증명됐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위를 기록한 치킨업체는 교촌에프앤비의 '교촌치킨'으로, 전년보다 13% 증가한 2911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각각 176억원, 103억원 유통 | 김소윤 기자 | 2017-04-18 17:30 처음처음1끝끝